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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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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세이브?"
"인자기의 헤더를 막은 것, 지난 시즌 리옹전에서 막은 근거리 슛. 뉴캐슬전에서 막은 것도 생각이 나네."
"내가 은퇴하면 내 모든 경기를 다시 볼거야."
"최고의 클린시트? 나의 챔스 데뷔전이었던 스파르타 프라하 전과, 작년에 1-0으로 승리해서 정말 기뻤던 리옹전."
"챔스가 새로운 대회가 됐던 게 생각난다. 2위팀도 플레이오프를 거쳐 진출을 했던 첫 시즌이었거든."
"파르마에선 축구 전통이 훌륭한 역사가 깊은 나라(폴란드)에 있는 루지와 맞붙었어. 그 플레이오프에서 엄청 긴장됐었지. 새로운 경험이었으니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처음과 끝이야. 중요한 족적을 남기거든. 시작땐 새롱누 감정을 느끼지. 어려서부터 많은 희생을 감수한 끝에 결국 이뤄낸 거니까."
"끝날 시점엔 내 자신을 돌아보고 어떻게 왔나를 볼 수 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경기? 2006년 독일-이탈리아가 단연 최고지. 그리고 믿을 수 없는 감정이 들었던 2003년 유베-레알전도 있어."
"그리고 물론 밀란과의 데뷔전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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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19172/buffon-%E2%80%98my-best-saves%E2%80%99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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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건
(은퇴후 경기들 다시 보는 붚옹): 1617 코파 결승까지 봤고..다음은.. 그말싫
어후 A매치 프리시즌 합하면 하루에 한 경기씩만 봐도 3년은 걸리겠네요...모든 경기를 보고 은퇴 3년 후 감독으로? ㅋㅋ
축구인생 스페셜 영상만 봐도 두시간은 넘게 나올텐데 모든 경기 보시기 힘들 듯ㅋㅋㅋ
하루에 한경기씩봐도 2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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