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케
- 조회 수 763
- 댓글 수 4
- 추천 수 3
페이스북 라이브 Q&A 에서 :
"카시야스 나와 체흐는 과거 축구의 긴 시간과 현대 축구의 일부까지 족적을 남긴 세 골키퍼야."
"우리가 아직 팀 내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면 찬사와 칭찬은 그럴 자격이 있다는 뜻이야. 난 이케르(카시야스)가 처음 레알에서, 지금은 포르투에서 그의 특별한 자질을 입증하고 있다고 생각해."
"내 아이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골키퍼는 카메룬의 토마스 은코노였어. 그리고 이탈리아의 골키퍼도 예외적이었지. 젠가, 팔류카, 로씨, 톨도.. 그 외에도 매우 강한 수많은 골키퍼가 있지."
"난 슈마이켈, 칸, 시먼도 좋아했어. 그들은 개인적으로 쉽게 볼 수없는, 팀에게 많은 것을 전달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었어."
"인자기, 델피에로, 트레제게는 세계 축구의 아이콘이야. 델피에로와는 달리 인자기와 트레제게는 페널티 지역에서 진정한 암살자였지."
"알레가 더 퀄리티 있었고, 그가 가진 테크닉을 보여주기 위해선 공간이 필요했어. 그는 관중을 황홀하게 만들 수 있었지. 그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어떤 챔피언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줬어."
"최고의 트레콰르티스타? 이런 질문은 정말 어려운데, 난 많은 챔피언들과 함께 뛰었고 그들 중 누구도 잊고 싶지 않아."
"나와 함께 뛰지 않은 선수들만 언급할 수 있겠네. 지단이 단연 최고였어. 내가 유베에 올 때 그는 떠났기에 한번도 같이 뛴 적이 없지."
"호날두가 최고의 스트라이커냐구? 난 그에 대해 무한한 존경을 갖고 있어. 시간을 거듭하며 그는 운동선수로서 자신을 키워갔으며 프로페셔널한 정신력도 그랬어."
"난 그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실용적이고 명쾌한 사람이라 존경해. 지난 몇 년간 그는 자신이 영리함을 입증했어. 포지션을 바꾸며 전보다 에너지를 덜 소모한다."
"그는 정말로 간결해. 골대 앞에서 그는 킬러야. 그런 깔끔함과 무자비함은 트레제게에서만 봤었어."
"하지만 강력한 스트라이커에 대해서라면, 난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붙어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지. 그리고 즐라탄도."
"하지만 호날두는 기록을 쌓아가고 있어."
-
https://www.football-italia.net/119171/buffon-%E2%80%98special-rapport-casillas%E2%80%99
같이 뛰어본 선수중에 뽑는 다면 당연 토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