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탈리아 국가대표 로베르토 바죠가 19일, 전 소속팀 비첸차의 116주년 기념식전에 같은 이탈리아 국가대표출신인 파올로 로시와 함께 참석했다고 20일자 '가제타 델로 스포르토'가 보도했다.  바죠는 １９８２-１９８５、로시는１９７６-１９７９의 기간동안 비첸차에서 플레이 했었다. 2인모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바죠는,「스타디움을 직접찾는일은 거의 없지만, 경기는 TV로 보고 있다. 이번시즌은 아주 흥미롭다. 나폴리도 잘나가고 있지만, 아직 유벤투스쪽이 조금 더 우수한팀이라고 생각한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유베는) R 마드리드라는 힘겨운 상대를 만났지만 유벤투스가 이길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라고 인터뷰했다.

한편 로시는「유벤투스는 R 마드리드에게 승리할수 있을것이다. 리그에서도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이미 6연패중이고 이는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0-0으로 비긴) SPAL전은 그들(유베)도 인간이라는것을 보여줬다. 그들은 현실적으로 완벽하며, 다른(경쟁)팀보다 다소 우위에 있다.」라고 인터뷰했다.

*기사원문: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320-00155054-nksports-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