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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달글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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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둘째치고 뿜어져 나오는 축구 잘하는 아우라가 가장 강한 선수는 저는 개인적으로 피를로네요.
특히 유베시절 수염 기른 피를로는 실력도 실력인데 진짜 도사느낌 제대로였습다.
피를로 말고는 사비나 베르바토프 정도에게 강하게 느꼈네요
특히 유베시절 수염 기른 피를로는 실력도 실력인데 진짜 도사느낌 제대로였습다.
피를로 말고는 사비나 베르바토프 정도에게 강하게 느꼈네요
비달글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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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건
키엘로 피를로
델피에로 네스타 피를로 사비 지단
호돈 딩요같은경우는 아우라보단 그냥외계인같음
호돈 딩요같은경우는 아우라보단 그냥외계인같음
지단.. 지단말곤 그런 느낌 받아 본 선수가 없네요.
저는 바티스투타와 다비즈를 꼽고 싶네요
피를로나 호돈, 알레 같은 선수들은 플레이 자체가 아름답다라는 느낌이라면 저 둘은 검은 기운(?)이 가득했던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특히 바티스투타 무슨 황소마냥 뛰어 다니던 모습보면 경기 보기만 하는 입장임에도 움찔하게 되더군요;;
실제로 상대하는 선수들은 어떤 기분이 들지.....
다비즈도 활동량이 많다보니 무슨 분신술 쓰는 것 마냥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외모도 헤어스타일도 거기에 고글까지..
개성이 강하다보니 상대 입장에선 꿈에 나올 것 같은 포스를 내뿜으며 경기장 뛰어 다녔던 기분마저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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