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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OB가 디발라&이과인에 대해 언급 「나와 델피에로에 비하면…」
3/14(水) 19:21配信
유벤투스 OB 이자 전 프랑스 대표 FW 다비드 트레제게가 위성방송「스카이 이탈리아」의 인터뷰에서 현재 유베에 대해 언급했다. 공격의 핵심을 담당하는 FW파울로 디발라라와 FW곤살로 이과인 아르헨티나 콤비에 대해서,「본인자신과 델피에로 콤비에 비교하면 아직 거리가 있다」라고 논평했다.
유벤투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CL)결승토너먼트 1회전에서 토튼햄을 격파. 현지시간 3월7일 2차전 경기에서는 이과인과 디발라가 각각 1골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트레제게씨는 「디발라는 아직 젊지만 강렬한 선수이다. 그리고 장기이탈로 부터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은점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수훈갑의 이 24세 선수를 칭찬했다.
그리고 디발라와 이과인 콤비에 대해서 질문을 받자, 트레제게씨는 과거의 단짝이었던 판타지 스타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디발라는 이미 훌륭한 선수이지만, 아직 성장하고 있다. 이과인과의 탄뎀(콤비의 이탈리아 어인듯?)이 、유벤투스에 행운을 가져다주고 있다. 하지만, 나와 델피에로에 비하면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트레제게-델피에로) 10년간이나 함께 플레이 하면서 (클럽의) 역사를 창조했기때문이다. 그들은 클럽역사의 한페이지에 이름을 올릴수는 있겠지만, 영원히 기억될만한 콤비가 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어.」
테크닉과 정확한 킥력을 자랑하는 델피에로와, 높이와 결정력을 겸비한 트레제게 콤비는 2000년도 전반 세리에 A 최전성기에 있어서、「유벤투스의 최강 투톱」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인 자신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이중국적인 트레제게씨는 현재의 (디발라 이과인) 콤비는 아직 당시 본인들의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엄격하면서도 애정깊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유벤투스는 지난시즌 CL 결승에서 R 마드리드에 패했지만, 올해는 유럽왕자탈환의 기회가 있다. 전선의 콤비(디발라-이과인)가 CL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면, 트레제게씨로부터 (최강 콤비로) 인정받는 윤허를 얻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기사원문: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314-00010016-soccermzw-s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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