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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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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넨카 매거진 인터뷰 :
"경기 때 드는 기분이 좋지 않아."
"지금 하는 일을 즐기지 못하고 있어. 첫 6개월간은 꽤 좋았지만 그 뒤로 상황이 변했지."
"아마 적절한 표현은 아닐 수 있지만, 조금 지옥같이 변했어. 난 압박감을 더욱 느끼기 시작했으니까. 보통의 압박은 괜찮지만, 내가 내 스스로를 압박하고 있다면 아니지. 경기 중 드는 기분은 나빴어."
"훈련 때는 편안해. 동료들 주위에서 편안함을 느껴. 분명 자신감이 하락했던 나날이 있었고 그건 훈련 때 눈에 띄었을거야."
"어쩌면 난 전날 뛰었던 경기에서의 내 모습을 계속 머릿속에 갖고 있었고 그 때문에 더 나아가지 못한 걸수도 있어."
"집 밖을 나가기 싫었던 게 한 차례 이상 있어. 사람들이 나를 보고.. 부끄러움 때문에 길거리에 나가는 걸 두려워했어."
"친구들은 내가 핸드브레이크를 당기고 있다고 말했어. 난 내 자신을 닫아버렸어. 내가 가진 실망감을 떨쳐버리게 하지 못했지. 그 뒤로는 누구하고도 얘기하지 않고 누구도 귀찮게하지 않았어. 부끄러운 기분이 드는 것 같았다."
"동료들이 날 무척 도와줬지만, 상황은 동료들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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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18434/gomes-%E2%80%98hell-barcelona%E2%80%99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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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
자네 재활투스라고 들어봤나?
그러게 오라고할때 바르샤가지말고 오지그랬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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