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 보도 ;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대표 GK 쟌루이지 부폰이 올시즌 종료후 은퇴한다면, 이탈리아 복수의 클럽간의「도미노 효과」에 따른 GK의 연쇄이동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미, 유베는 부폰의 후계자로써 올시즌 보이체프 슈체츠니를 영입했지만, 레전드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GK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유력시 되는것이 밀란의 19세 수호신 쟌루이지 돈나룸마이다.

돈나룸마는 유베이외에도 PSG도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같다. 밀란은 이 젊은 수호신 이적에 대비해 벌써 나폴리의 호세 마뉴엘 레이나에 근접해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35세의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 에게 연봉 3백만 유로에 2년계약을 오퍼했다고 한다.

나폴리로써도 부동의 GK가 이적한다면 새로운 대체자가 필요하다. 이탈리아 언론『코리에레 델로 스포트토』에 의하면, 레버쿠젠의 베른트 레노를 대체자로써 노리고 있는듯하다. 26세의 레노는 독일 국가대표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해서도, 타 리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원문: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311-00260124-footballc-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