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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키엘리니 없었으면 먹힐게 엄청 많았고, 이과인의 움직임으로 2골에 직접적 관여한거나 깔끔한 마무리와 시그니쳐를 보여준 디발라도 잘했고... 케디라를 왜 쓰는가도 보여준 경기긴 하지만
저는 더코가 정말 눈에 잘 띄더라고요, 드리블 돌파 시도와 성공률도 무시못하지만, 경기중에 유베 수비라인에서 위험한 상황 혹은 토트넘의 공격작업에서 갑자기 빠르게 나타나 커팅하고 그이어 바로 돌파로 위험상황에서 벗어나는거 보면서,
가장 아까운건 초반에 PK유도도 아닌 PK를 그냥 얻었어야하는걸 도둑맞은거가ㅠ
어찌 뮌헨은 저 선수를 팔았을까도 싶더라고요ㅋ 위험한 자리에서 커팅한 것만 몇번을 본거 같은데 공을 잡아도 전혀 안뺏기고 리히한테 멋진 패스를 해줘 역습의 기회도 주고... 산드로랑 더코 서로 스위칭해도 좋다 느낄정도로 수비에서든 공격에서든 다 만족이더라고요
트레쉬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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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로요! 공격수는 9번 실수해도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해내면
영웅이 되지만 수비수는 9번 잘해도 한번의 실수로 실점을 내게되면 역적이 된다고 하죠 오늘 키엘리니는 그야말로 완벽한 방패였습니다ㅠㅠ 사실 가장 큰 경계대상 이었던 토트넘의 해리케인이라는 창끝에 흠집하나 나지 않았죠 개인적으로 칼쵸때 유베를 떠난 칸나바로보다 비교도 안되게 애정이 가는 선수입니다ㅠㅠ 팬심 다 떠나서 정말 완벽한 수비수 아닌가요 왜 많은사람들이 피케와 라모스를 두고 키엘리니보다 낫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물론 이과인과 디발라의 득점이 승리를 불러온 건 사실이지만 키엘리니가 많은 실점위기에서 구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웅이 되지만 수비수는 9번 잘해도 한번의 실수로 실점을 내게되면 역적이 된다고 하죠 오늘 키엘리니는 그야말로 완벽한 방패였습니다ㅠㅠ 사실 가장 큰 경계대상 이었던 토트넘의 해리케인이라는 창끝에 흠집하나 나지 않았죠 개인적으로 칼쵸때 유베를 떠난 칸나바로보다 비교도 안되게 애정이 가는 선수입니다ㅠㅠ 팬심 다 떠나서 정말 완벽한 수비수 아닌가요 왜 많은사람들이 피케와 라모스를 두고 키엘리니보다 낫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물론 이과인과 디발라의 득점이 승리를 불러온 건 사실이지만 키엘리니가 많은 실점위기에서 구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더글라스 코스타요 어제는 전술상의 위치와 롤때문에 많은것을 못 보여줬지만 엄청난 활동량이 중요했다고 봅니다 선발부터 리히슈타이너가 나오고 더코가 공격적인 롤을 더 많이 맡았다면 더코의 능력치가 부각되었을거 같네요 게다가 컨디션도 더코, 리히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김태륭위원님도 최고평점 더코 주고싶다고 해설할때 그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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