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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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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셋 프리미엄 인터뷰 :
"어려운 경기였어. 하지만 경기는 우리 예상대로 흘러갔어. 물론 많이 어렵긴 했지만 전반 종료 후 우린 분명히 미리 예측했었어. 우리에게 기회가 올 것이고 그걸 잡아야한다는 걸."
"우린 잘했고, 행운은 용감한 자에게 웃어줘. 즉 우린 우리의 운을 쟁취했어.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진출의 자격은 우리에게 있었어. 토트넘은 기회를 가졌고 좋은 팀이지만, 그들은 이런 유형의 경기에서 승리할 능력은 이제 막 갖췄어. 가끔은 스파크가 필요해. 어쩌면 트로피를 들거나 하는. 하지만 우리에겐 경험이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그걸 최대한 활용했다."
"우린 PSG와 레알의 1차전을 보았고 누군가 그 경기를 이겨야한다면 그들이었어. 레알이 라리가에서 고전하고 있는 건 우연이 아니지만, 챔스같은 이런 경기를 잘못 치를 팀은 절대 아니거든."
"챔스 시즌마다, 둘, 셋, 네번 우린 배우고 경험을 쌓아가. 우리의 첫 시즌엔 대진이 좋았지만, 레알전 승리가 진정한 부스트가 되었어."
"해가 갈수록 배우고 성장하지만 우리의 역량을 고려해보면 우린 더 잘 해야해. 우린 그걸 잘 알고 있고 이야기도 하지. 장님은 아니니까. 우린 결과만으로 만족할 사람들이 아니야."
"우린 여전히 이 자리에 있고 계속해서 싸울 것이기에 누구에게나 어려운 상대일거야."
"우리팀에서 내일 아스토리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이들에겐 힘든 날이 될거야. 이번 승리를 그에게 바치는 것이 솔직히 환원적이야. 그의 미소와 긍정적임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했고 난 새로운 대표팀이 전진해서 그의 모범으로부터 계속해서 성장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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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otball-italia.net/118199/chiellini-experience-told-ju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