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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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7일 17시 18분
Neved11.jpg : 역대 챔스 준우승 중에서 3경기를 우승으로 바꾼다면?

아시다시피
유베는 2번의 우승 7번의 준우승를 기록하였습니다.

만약 7번의 준우승 중 3경기를 우승으로 바꾼다면
어떤 경기들로 바꾸고 싶으신가요?

72-73 결승전 vs 아약스

82-83 결승전 vs 함부르크

96-97 결승전 vs 도르트문트

97-98 결승전 vs 레알 마드리드

02-03 결승전 vs AC 밀란

14-15 결승전 vs 바르셀로나

16-17 결승전 vs 레알 마드리드

저는 96-97시즌과 97-98시즌 그리고 02-03시즌
이렇게 우승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사실 14-15시즌도 트레블 시즌으로 완벽한 시즌이 됐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앞에 언급한 경기를 꼽아 봅니다.

- 유벤투스의 3연속 챔피언스 리그 우승 기록
- 부폰의 빅이어, 네디옹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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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리히 Lv.34 / 20,535p

FINO ALLA FINE FORZA JUVE !

댓글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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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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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  그나마 가장 최근 3번의 결승이 우승이었으면 좋겠네요 

대버블 시대+미디어의 발달 최근 3번의 결승 다 우승이었으면 

엄청난 팬 확보+스폰서 

아마 팀위상자체가 다를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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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97-98
14-15
16-17 이렇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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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90년대 두번과 1415네요..
우리 부포니형님 우승 가즈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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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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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6/97 2연패 달성 해주고!

02/03 네디옹 눈물 닦아 주고!

14/15 MVP로 함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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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2/03
14/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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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222

이기적으로 내가 봣던 챔결만..
14/15 우승했으면, mvp(p는 피 말고 포)에 떼붕이도 남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15/16이든 16/17이든 더 먹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떼붕이랑 비달 끼었으면 해볼만 하지 않았을까요?
떼붕이가 남았으면 만주가 없었을까요?
어쨋든 상실감은 16/17이 컸지만 역사를 바꾼다면 전 14/15를 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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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글쓴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이유도 비슷한데
0203은 네드베드 뿐만 아니라 그시절 멤버들이 진짜 역대급 중에 하나로 봐서 챔스 우승만 했으면 역사적으로 유베의 위상이 달라 졌을거 같습니다

제가 본 저번시즌 우승이 더 기쁠 수 있지만 뭔가 크게 보면 최근 준우승들은 준우승도 대박인 상황으로 보여서 0203시절이 팀 뿐만 아니라 당시 선수들까지 해서 더 영향력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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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마음 같아서는 다바꾸고싶지만 ... 그마음 조금 줄인다면 최근 5경기.. 96-97 97-98 우승하면 9899이어서 삼연패..
3경기면 ... 1617 0203 9798이욤 ㅋㅋㅋ 2연패도 나름 의미있고 0203도 아쉽고... 더불어 1617은 우승했어야..... 1415는 어쩔수없었다고 생각함 더군다나 그땐 군대에 있었기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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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최근 3경기요. 네디!! 피를로!! 부폰!!
그 중에 14/15가 가장 바꾸고 싶네요. 제 첫 단관이기도 했고 피를로를 가장 좋아하는데 눈물흘리거 보고 같이 울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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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9798 0203 1415
각각 지단,네디,피를로 그리고 부폰 모두 유베에서 빅이어를 들수있는 기회였죠. 무엇보다 지단과 느그바와 느그달도 안나갔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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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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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일단 밀란전은 반드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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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97 98 17

일단 무조건 02/03 우승으로 바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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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2 어웨이Mr.
2018-03-07

14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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