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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와 피오렌티나 모두 다비데 아스토리가 입었던 13번 셔츠를 결번 시키기로 결정.
칼리아리에서 6시즌을 보냈던 비올라의 캡틴은 비극적이게도 일요일 아침 사망한 채로 발견 되었음. 사인은 수면 중 심장 마비인 것으로 보임.
오늘 피오렌티나는 13번 셔츠를 결번 시킬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 셔츠는 언제나 너를 위해'라 적힌 사진을 게재.
칼리아리 또한 "그에 대한 존경과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고 공표하면서 두 클럽은 함께 그의 번호를 결번 시키기로 결정.
In honour of Davide #Astori's memory, @CagliariCalcio and #ACFFiorentina have decided to retire the No.13 shirt. #DA13⚜️ pic.twitter.com/fwuiCXjzL4
— ACF Fiorentina (@acffiorentina) 2018년 3월 6일
Per onorarne la memoria e rendere indelebile il ricordo di Davide Astori, @acffiorentina e @CagliariCalcio hanno deciso di ritirare congiuntamente la maglia con il numero 13. #DA13 pic.twitter.com/mH746vWRsA
— CIAO DAVIDE (@CagliariCalcio) 2018년 3월 6일
https://www.football-italia.net/118117/astori-shirt-re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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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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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축구계에서 안 좋은 사건들을 볼때마다 참..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