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알레그리의 전술이 기대되는군영

이번 라치오 경기에서 디발라를 센터에 기용한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디발라가 윙포보단 센터 포워드에서 잘하능건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디발라를 살리는건 4231 쓰거나 투톱써야하져

토트넘전 2미드를 돌렸지만 중원싸움 발리고 그렇다고 역습도 재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역습을 준비하려해도 시즌내내 433의 중원장악 컨셉을 고수해온 유벤투스라 갑자기 역습을 완벽히 해내깅 힘들껄로 보입니다.
즉 유벤투스는 본인들 경기를 하려면 어떻게든 중원싸움을 이겨야하고 필수사항이 3미들 입니다

그리하여 제생각엔 라치오전의 352포메이션에
더글라스코스타를 오른쪽에 놓지않을까 싶습니다
데실리오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골이 필요한 상황이라 공격적으로 과감하게 더코가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당

뭐 무난하게 433으로 만주키치 이과인 디발라3톱 쓸 수도 있지만 지금 유벤투스 경기력으론 이런 무난한카드로는 토트넘을 이기기 힘들다고 보입니다.

특히 알레그리는 이런 불리한 상황에서도 판짜는걸 잘하는 감독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