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 about 부폰, 알레그리, 이과인

스포르티보 피에몬테제 델안노 시상식에서 :

"부폰은 현재에 집중하고 있어."

"지금 우리 앞엔 많은 어려운 길이 놓여져있지. 토요일에 올림피코(라치오전), 수요일에 런던(토트넘전), 다른 리그 경기들과 코파 결승까지."

"이 사실은 우리가 현재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뜻해. 미래는 다가오면 맞이할거야. 부폰은 수 차례 그의 미래는 아넬리 회장과 의논하겠다고 말했어."

"내가 강조할 수 있는건 그와 클럽 사이의 관계가 정말로 화목하다는 것 뿐이야."

"초기에 회의적이었던 시선에도 불구하고, 알레그리는 그가 유벤투스 레벨 뿐 아니라 세상 최고의 감독으로서의 레벨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우리가 거둔 성과와 알레그리가 필드 위에서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무관심에서 시작된 관계지만, 오늘날 그는 클럽부터 우리, 팬들에 이르기까지 굉장한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그 이유로 나는 그가 유베에 계속 머무를 거라고 확신한다."

"나폴리가 더 좋은 축구를 하냐고? 난 결국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서 우승하는거야. 축구를 잘하고 못하고는 부가적인 거고 다른 요소에 연결되어 있는거지."

"결국 나는 나폴리와 악수를 할거라고 생각해. 누가 우승을 하든 자격이 있을테니까. 누가 더 잘하느냐와 상관없이."

"나폴리가 우승을 한다면, 우리보다 승점을 많이 쌓았기 때문일거야."

"그들과의 맞대결은 중요하겠지만, 시즌 종료까지는 아직도 많은 승점이 남아있다고 생각해."

"종종 사람들이 쉽게 보는 경기도 어려워질 수 있고 예상치못한 결과를 낳기도 하지."

"이과인이 발목에 당한 충격은 정말로 상습적인거야."

"트라우마가 뼈에 자리잡을 수 있으니 의료진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 그래서 그를 복귀시키는 데엔 올바르고 논리적인 분별을 취할거야. 하지만 심각한 건 아니야."

"우린 이 트라우마를 최선의 방법으로 처방하고 싶어. 그래서 그가 될 때까지 우린 기다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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