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Magic진
- 조회 수 1424
- 댓글 수 18
- 추천 수 0
사실 수비가 벽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이탈리아보다
독일쪽이라는 느낌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는 오히려 유연하고 쫀쫀한 그물같은 느낌같구요
독일에 수비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탄탄하다는 느낌이
조금 더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키엘리니를 보면
피지컬로 수비하는 탄탄하다는 느낌이 강하다기 보단
좀 여유같고 교묘한 수비를 더 잘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예전 이탈리아 수비를 잘한다는 선수들을 보면
축구지능이 좋아서 피지컬이 압도적이지 않더라도
가끔은 파울로 잘 끊고 선수들 멘탈을 잘 긁는듯한
여우같은 수비수들이 많았다도 생각이 듭니다
베나티아나 바르잘리는 뭔가 그런면에서 독일축구의 그것과
잘 믹스시켜놓은 기분이 좀 더 많이 드는 것 같네요
탄탄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이탈리아인 혹은 이탈리아 축구를
오래 경험해서 그런 연계에 매우 익숙하기에 두가지의 장점을
모두 살리는 수비도사들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사실 루가니가 조금 아쉬운게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 수비랑 조금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 같습니다
좀 정직하게 하는 수비수 느낌이 있죠
적재적소에서 카드를 받지 않는 반칙도 수비도 능력인데
뭔가 좀 독일스타일처럼 하는거 같은데 거칠고 단단한 느낌도
조금 부족한 양쪽으로 2%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런면에서 로마뇰리를 보면 성장속도가 장난이 아닌데
루가니가 주목받은거에 비해서 성장속도가 더딘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물론 칼다라가 있지만
독일쪽이라는 느낌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는 오히려 유연하고 쫀쫀한 그물같은 느낌같구요
독일에 수비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탄탄하다는 느낌이
조금 더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키엘리니를 보면
피지컬로 수비하는 탄탄하다는 느낌이 강하다기 보단
좀 여유같고 교묘한 수비를 더 잘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예전 이탈리아 수비를 잘한다는 선수들을 보면
축구지능이 좋아서 피지컬이 압도적이지 않더라도
가끔은 파울로 잘 끊고 선수들 멘탈을 잘 긁는듯한
여우같은 수비수들이 많았다도 생각이 듭니다
베나티아나 바르잘리는 뭔가 그런면에서 독일축구의 그것과
잘 믹스시켜놓은 기분이 좀 더 많이 드는 것 같네요
탄탄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이탈리아인 혹은 이탈리아 축구를
오래 경험해서 그런 연계에 매우 익숙하기에 두가지의 장점을
모두 살리는 수비도사들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사실 루가니가 조금 아쉬운게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 수비랑 조금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 같습니다
좀 정직하게 하는 수비수 느낌이 있죠
적재적소에서 카드를 받지 않는 반칙도 수비도 능력인데
뭔가 좀 독일스타일처럼 하는거 같은데 거칠고 단단한 느낌도
조금 부족한 양쪽으로 2%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런면에서 로마뇰리를 보면 성장속도가 장난이 아닌데
루가니가 주목받은거에 비해서 성장속도가 더딘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물론 칼다라가 있지만
Magic진
Lv.22 / 5,574p
댓글
18 건
- 추천
- 2
솔직히 루가니정도 하는 수비수들 많다고생각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