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코파는마트리
- 조회 수 1522
- 댓글 수 16
- 추천 수 2
디발라의 재능을 가장 잘 써먹을 답은 이미 나왔습니다. 442 기반 전술의 세컨톱입니다. 343의 오른쪽 윙도 차선책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쓰기 싫어할 뿐입니다.
당장 토트넘전에서 데실리오도, 베나티아도 다 폼이 살아난 채로 그동안 쓰던 비대칭 4231을 그대로 썼습니다. 그리고 밸런스가 무너진 원인은 이번 시즌 초와 같이 케디라입니다. 디발라가 있건 없건 디발라 페이스가 어떻건 4231 밸런스는 케디라때문에 무너집니다. 그런데 킥으로 진짜 혼자 승점 쌓다가 PK 실축하고 좀 주춤하던 디발라한테 지적이 집중됩니다.
그러곤 433에 윙주키치까지 쓰며 케디라는 그대로 끌고가면서 디발라는 뺍니다. 물론 디발라가 433의 윙포워드에 서기엔 확실한 포인트는 부족하다 느끼지만 적어도 디발라가 꾸준히 섰더라도 밸런스가 깨지진 않았을 거라 느낍니다. 케디라가 안 하는 수비를 윙주키치와 마투이디가 하면서 밸런스가 맞았으니까요.
디발라를 위한 정답을 쓰기가 정 싫다면 서로 헤어지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그리고 알레그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내놓고 채점받으면 됩니다.
당장 토트넘전에서 데실리오도, 베나티아도 다 폼이 살아난 채로 그동안 쓰던 비대칭 4231을 그대로 썼습니다. 그리고 밸런스가 무너진 원인은 이번 시즌 초와 같이 케디라입니다. 디발라가 있건 없건 디발라 페이스가 어떻건 4231 밸런스는 케디라때문에 무너집니다. 그런데 킥으로 진짜 혼자 승점 쌓다가 PK 실축하고 좀 주춤하던 디발라한테 지적이 집중됩니다.
그러곤 433에 윙주키치까지 쓰며 케디라는 그대로 끌고가면서 디발라는 뺍니다. 물론 디발라가 433의 윙포워드에 서기엔 확실한 포인트는 부족하다 느끼지만 적어도 디발라가 꾸준히 섰더라도 밸런스가 깨지진 않았을 거라 느낍니다. 케디라가 안 하는 수비를 윙주키치와 마투이디가 하면서 밸런스가 맞았으니까요.
디발라를 위한 정답을 쓰기가 정 싫다면 서로 헤어지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그리고 알레그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내놓고 채점받으면 됩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코파는마트리
Lv.38 / 40,812p
댓글
16 건
개인적으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디발라는 애초에 가장 큰 장점이 말씀하신 피니싱이랑 1.5선에서 연계와 침투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과인도 약간 비슷한 성향을 띈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이과인이 단순한 피니셔가 아니라 공격작업할때 후방으로 내려와 연계를 해주는 일이 많고 그로 인해서 디발라와의 행동반경이 겹쳐 두 선수 동선이 애매해져 한 선수는 죽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과인은 이전에 나폴리에 있을때나 지금처럼 사이드에 폭발력 있는 선수들과 함께하는게 좋고 디발라는 이전 4312 시스템 투톱 위치에서처럼 피니셔 역할의 선수와 궁합이 잘 맞다고 봐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