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 유벤투스는 메수트 외질에게 관심없다. 잉글랜드에서 나오는 몇몇 루머들이 유벤투스행을 밀고 있지만, 쥐세페 마로타와 파비오 파라티치는 외질이 굳이 팀에 필요하다고 생각치않는다. 라치오의 스테판 데브라이도 인테르와 더불어 관심이 있긴 했으나 굳이 라치오의 회장 로티토와 긴장관계를 만들려하지 않았고 타클럽과 경쟁하면서까지 데려올 생각도 없었음. 이제 데브라이는 25m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한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그조건이면 그냥 칼다라를 기다릴 것. - 파브리지오 로마노

2. 유벤투스는 엠레찬에게 연봉 5m를 제시했으며, 최근 몇일간 그와 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그의 이적시장 가치는 적어도 35m ~ 40m 이상이며, 또 하나의 걸작이 될 것이다. 반면에 레온 고레츠카의 경우 유벤투스가 오랫동안 그를 쫓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것이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

3. 인테르와 밀란이 각기 다른 이유로 이적시장에서 힘을 잃고 피에트로 펠레그리 영입에 실패한 이후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벤투스는 지난 몇년간 최고의 이탈리안 재능들을 수집해왔고 이미 제노아에서 스투라로와 만드라고라를 데려간 전력이 있다. 유벤투스는 이미 펠레그리에 관련된 미팅을 몇번 진행했다. - Il Secolo XIX (제노바 지역지)

4. 유벤투스는 한광성의 영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칼리아리에게 협상의 속도를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유벤투스는 한광성을 즉시 영입해서 페루자에 시즌끝까지 임대를 유지시키려한다. 칼리아리는 또한 니콜로 바렐라도 판매할 수 있다. 그들은 바렐라의 몸값으로 30m가량을 책정해놓았으며, 이번 유벤투스와의 합의에 바렐라 또한 포함될 수 있다. 하지만 바렐라에 대한 대화는 여름에 재개될 것이다. - La Nuova Sardegna (사르데냐 지역지)

5. 유벤투스와 칼리아리는 또다시 이적시장에서 상호 시너지 딜을 시작할 수 있다. 유벤투스는 칼리아리와 이슬라, 파도인, 로마냐 딜을 했고 체리와 한광성 이야기를 진행중이다. 거기에 더해 유벤투스는 니콜로 바렐라에게 베팅하고자 한다. 칼리아리는 그의 몸값으로 50m를 요구하고 있으나 그 금액을 현찰로 지불하는 팀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다. 한편 유벤투스는 이미 선수의 에이전트인 벨트라미와도 이미 회담을 가진바 있다. -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6. 칼리아리는 유벤투스의 알베르토 체리에 대해 관심이 있고 그를 여름에 완전영입하고자 한다. 그의 이적료는 약 3m가량이 될 것이다.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7. 볼로냐는 아탈란타에 임대가있는 리카르도 오르솔리니를 원하고 있다. 볼로냐는 오르솔리니를 나폴리로 떠날 베르디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오르솔리니를 놔주려고하고 있지 않다.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