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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 엘리아큄 망갈라가 유벤투스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유벤투스는 22살의 ATM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를 35~40M 유로 정도에 영입하고 싶어했으나, ATM은 이를 거절했다.
이탈리아의 신문인 Corriere dello Sport 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ATM이 자신들의 비드를 거절함에 따라 새로운 영입대상을 물색했고,
그 결과 발렌시아 수비수 에제키엘 가라이와 맨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가 유베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최근 빈센트 콤파니와 존 스톤스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고 있는 엘리아큄 망갈라지만,
맨시티가 6개월 안에 1~2명의 센터백을 더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고려할때, 그의 맨체스터 생활은 곧 끝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당장 맨시티와 링크가 뜨고 있는 WBA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이번 겨울에 맨시티에 입단할 경우, 콤파니가 건강하다는 것을 전제로 계속해서 안좋은 폼을 보여줬던 망갈라는 5순위 센터백으로 밀려나게 된다.
출처 : FM코리아
음 망갈라? 망갈라아??????? 망갈라아아아아아?
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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