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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구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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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질문이라 생각하지만 군대가 싸지방도 없는 척박한 곳이여서 당시 08~10 시즌에 하이라이트조차 보질 못했는데 당시 아마xx 디에구 크라xx 멜x가 전술상에 이유로 녹아든지 못한건지 기량 미달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마랑 멜은 이전 확약을 못봐서 잘모르겠지만 디에구는 브레멘시절 분데스에서 날라다녔던걸로 기억하고 크라는 머리스타일과 동유럽 출신이라그런지 감히 네드베드에 재림이라며 이적초반에 잘나갔던걸로 기억해서요ㅜ당시 경기 보신 당사님들 뉴비에게 정보 좀 주세요!
아마랑 멜은 이전 확약을 못봐서 잘모르겠지만 디에구는 브레멘시절 분데스에서 날라다녔던걸로 기억하고 크라는 머리스타일과 동유럽 출신이라그런지 감히 네드베드에 재림이라며 이적초반에 잘나갔던걸로 기억해서요ㅜ당시 경기 보신 당사님들 뉴비에게 정보 좀 주세요!
밍구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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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우린 반시즌 하얀드록바 소리 듣다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폭망했지만(거의 국대 흥수준) 충성심만큼은 어마무시했고
디에구는 세코단장 시절때 마지막영입이었나? 그 후에 바로 마로타단장 들어서고 그때 딱 감독이 델네리로 바뀌면서 디에구가 전술적으로 붕 뜨게 됐고 특히나 주위선수들의 도움을 못받고 혼자서 고립되는 상황이 많아지다 결국 1년만에 다시 돌아갔죠
멜루는 나오면 1인분 이상은 해줬는데 예측 할 수 없는 멘탈로 경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경기 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기 보단 경기장내에서 자기 성격 제어 못해서 돌발적인 상황을 많이 만들어냄
크라시치는 마로타 첫작품 같은 선수인데 반시즌 네디급 활약으로 씹어먹었죠
크라시치 치달을 세리에내에서 감당을 못해서 우왕자왕했는데 결국 후반되면서 단순한 치달과 똑같은 패턴방식으로 수비한테 싸먹히고 돌아갔죠
그 당시 마로타가 크라시치는 공짜로 영입한거나 다름없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는데...
개인적으로 전술 상의 문제로 녹아들지 못한 선수는 저 가운데 디에구? 한명 정도이고
나머지는 각각 불가사리한 폭망, 멘탈, 단조로운 기술패턴등으로 끝났다고 보네요
디에구는 세코단장 시절때 마지막영입이었나? 그 후에 바로 마로타단장 들어서고 그때 딱 감독이 델네리로 바뀌면서 디에구가 전술적으로 붕 뜨게 됐고 특히나 주위선수들의 도움을 못받고 혼자서 고립되는 상황이 많아지다 결국 1년만에 다시 돌아갔죠
멜루는 나오면 1인분 이상은 해줬는데 예측 할 수 없는 멘탈로 경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경기 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기 보단 경기장내에서 자기 성격 제어 못해서 돌발적인 상황을 많이 만들어냄
크라시치는 마로타 첫작품 같은 선수인데 반시즌 네디급 활약으로 씹어먹었죠
크라시치 치달을 세리에내에서 감당을 못해서 우왕자왕했는데 결국 후반되면서 단순한 치달과 똑같은 패턴방식으로 수비한테 싸먹히고 돌아갔죠
그 당시 마로타가 크라시치는 공짜로 영입한거나 다름없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는데...
개인적으로 전술 상의 문제로 녹아들지 못한 선수는 저 가운데 디에구? 한명 정도이고
나머지는 각각 불가사리한 폭망, 멘탈, 단조로운 기술패턴등으로 끝났다고 보네요
언급하신 네명이 이름에 xx할만큼의 선수는 아닌거같고
일단 각 선수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마우리 - 처음엔 잘했습니다. 한참 잘하다 부상당했는데 부상 복귀하고 좀 무리하게 출전시킴. 그러다 경기력 안올라오고 자신감 하락하면서 이후 쭉 내리막.
디에구 -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나쁘진 않았음. 사실 이때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었다고 보고 스쿼드 밸런스 측면에서도 좀 부족했다고 보는 입장. 4312보다 4231 쓰는 팀이었으면 좀 더 나았을거라고 보긴 합니다만.. 이후 442 전환하면서 방출, 당시 급격한 442 전환 아니었으면 남아서 활약했을수도..
크라시치 - 처음에 잘하다 분석되고 망함. 주력은 좋은데 기술이 부족한 선수의 전형이라 분석당하면 활약하기 힘든 스타일
멜루 - 당시 레지스타로 노리던 다고스티노의 몸값이 올라가면서 멜루쪽으로 선회, 멜루 데려와서 레지스타(수미)로 쓰는데
멜루는 레지스타로 쓰면 안됐던 선수. 그냥 여기서부터 문제였음. 멜루 기량만 보면 괜찮은 선수라고 봅니다. 인성과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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