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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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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 무리뉴 曰, "어떤 감독은 사이드라인의 광대같다."
잉 언론에선 이 발언을 두고 콘테 혹은 클롭을 언급한 것이라고 추정.
2. 저게 본인 얘기같냐고 기자가 묻자 컨퍼런스에서 콘테 曰,
"아마 과거(인테르 시절 지칭)에 자신이 했던 일을 얘기하는 게 아닐까? 자기가 했던 말을 까먹는 사람보면.. 노인성 치매가 있나 생각한다."
여담 : 첼시 통역사가 노인성 치매(senile demantia)를 미디어에게 번역하는 걸 어려워했다지만 뜻은 분명했다고..
3. FA 32강 승리 후 이 소식 듣고 무리뉴 曰,
"내가 옛날에 실수했고 앞으로도 할 거란 얘기를 콘테한테 해달라고할 필요없어. 난 절대 승부조작은 안한다고 말할 수 있지."
콘테가 "어쨌든" 스코메세폴리 혐의로 2012년 받았던 4개월 출정정지를 저격.
4.
ps : 콘테가 유베에 있을 땐 무리뉴가 꽤 치켜세워줬었는데, 같은 리그에서 만나니 적잖이 마찰이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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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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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증 환자 발언은 어떻구요? 전 100000% 콘테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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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먼저 건들질 말아야죠.. 뭣도 모르고 건들다가 먼지나게 맞는 거 처럼 먼저 설친 놈이 잘못이죠
콘테 저 양반도 도발엔 절대 안물러나고 되받아치는 불같은 양반이라 무리뉴 맨유행 결정난 순간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죠. 무리뉴도 사람 봐가면서 건드려야지 안타깝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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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콘테 발언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무리뉴가 도발하면 더욱 심한 발언으로 받아쳐 주길..
물론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노노...
저보고 선비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발암이라는 말도 익스큐즈하자는 말이 많고 장애인이냐? 라고 놀리는 말도 지양하자는 얘기가 있는데 치매라는 것도 썩 좋은 발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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