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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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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사이 돈나룸마가 밀란에서 언해피하며 이적을 원한다거나, '심리적 학대'를 받아 사인했단 이유로 계약 무효를 주장할 거라는 보도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 이승우 베로나와의 코파 16강에선, 밀란 팬들이 그를 비난하는 걸개를 걸었습니다.
산시로를 찾은 관중은 매우 적었지만, 돈나룸마의 이름이 장내에 불리자 큰 야유가 들려왔고 그가 몸을 풀 땐 모욕적인 챈트도 들려왔습니다.
한 그룹이 단 걸개에는 '도덕적 학대, 한 해 6m유로에 기생충같은 형제까지 영입? 이제 가라, 우리 인내심도 끝났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 걸개는 밀란이 그의 형제인 안토니오-오늘 벤치에 있었습니다-를 그의 잔류 유도 장치로서 영입한 것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킥오프 전엔 주장 보가놈이 라커룸에서 울고 있는 돈나룸마를 달래려 애쓰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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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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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쉴드고 라이올라 욕받이고 나발이고 결국엔 제어못한 본인 잘못이죠. 탐낼만한 재목이지만 밀란에서 주는 주급 감당하며 데려왔음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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