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도 긴장 좀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전반기에 이과인이 부진할때와 마찬가지의 생각입니다. 매경기,모든대회 승리와 우승을 따 내는게 목표인 팀인만큼 구성원들이게 붙박이란 존재하지 않고 현재 가장 잘하고 , 현재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가 가장 우선적으로 기용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발라는 피지컬적인 폼 저하같은 스타일이 아닌 시즌초에 엄청난 모습을 PK실축처럼 심적인
상태가 컨디션을 좌지우지되는 스타일이 아닌가를 이번시즌 느끼게됩니다. 큰경기에서 은근히 긴장도 많이 하구요(바이언과 16강 , 레알 결승) 분명히 지난 바르샤전처럼 잘했는경기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런 긴장이나 심적인 상태조절 부분에서의 성장이 디발라의 성장에서 한단계 더 클래스가 올라갈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발라도 머리 좀 식히고, 베르나 덕호 만두 이과인 콰도로 조합도 이리저리 기용해보고 디발라도 그동안 동기부여도 빠방하게해서 강해져서 돌아오는게 어떠할까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무작정 디발라를 경기에서 제외하라는 의견이 아닌 현재 디발라도 육체적이든 심리적이든 휴식도 하나의 수련이란 말처럼 좀 자극도 주고 (선발제외처럼) 머리도 좀 식히는게 이 선수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에서 나온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