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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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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퀴프 인터뷰 :
"프리킥을 찰 땐 스스로에게 득점 안할 수가 없다고 되네이지."
"공을 벽 너머로 보내기만 해도 골이었어. 축구에선 삶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밀리미터 차이가 모든 걸 바꿔놓지. 골은 물론이고, 삶도 그래."
"그것은 운명의 징조야. 부모님이 주신 타고난 재능이지. 공 앞에가서 올바른 자리를 찾고.. 내겐 언제나 참 쉬운 일이었는데, 다른 사람한텐 안 그럴수도."
"그냥 완전히 타고난거야. 생각없이 해도 되던데."
"난 그 순간을 완벽히 준비해야했어. 공이 더러운 건 싫었지. 깨끗하고 아름다워야했어. 그래서 차기전에 공을 닦았어."
"난 완전히 인스텝이나 완전히 인사이드로 차지 않았어. 발등과 발가락 두 개로 차는 거였지."
"난 종종 공이 골대로 들어가지 전에 세레머니부터 준비했었어. 공의 궤적을 보면 직감적으로 골인지 아닌지를 알았으니까."
"어렸을 때 난 작은 고무 공을 차서 소파를 넘겨 창문 모서리에 맞추곤 했어."
"밀란에는 베컴, 호나우지뉴, 셰도로프가 있었지.. 좋은 키커가 많았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관찰하며 서로의 비결을 훔쳤지."
"난 주니뉴가 공을 어떻게 차는 건지 모르겠어서 그의 프리킥을 보곤 했어. 노력하고 노력한 끝에 내 스스로의 방식으로 그렇게 공을 찰 수 있게 되었지."
"난 혼자서 모든 종류의 프리킥을 찰 수 있도록 노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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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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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완전히 타고난거야. 생각없이 해도 되던데."
역시 재능은 못조차가....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