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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구멍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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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내에서 아무리 《{[(보)]}》라지만 누구처럼 배신때리고 가서 휴가드립 치는 유다짓을 한것도 아니고
정황상 보면 불화로 인해 어쩔수 없이 나간건데
본인도 7년동안 몸담으면서 암흑기에서 시작해서 챔스대권후보가 되기까지 함께했던 팀을 떠나고 싶었을까요.
숙이고 들어온다면, 아니 오퍼를 넣어서라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ㅠ
아무리 미운털 제대로 박혔다지만 월클선수임은 분명하고
빌드업면에서는 물론이고 솔직히 수비력면에서도 지금 보누치의 공백 크잖아요. 그쳐?ㅠㅠ
예전 칸나바로건도 있고.. 다시 오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시즌 보누치의 폼은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은 아직 두고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누치가 현재 외국나이로 30세 그리고 유베에 처음왔을때가 23세였죠 그 당시 바리에서 라노키아와 함께 기대받는 수비수였고 그 중
유베는 보누치를 선택해서 데리고 왔지만 유베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보누치의 경기력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루가니 혹은 칼다라보다 뛰어났다 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경험은 물론 주변의 동포지션 선수의 영향도 꽤나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보누치도 그 덕을 많이 본 케이스라고 보여지구요. 루가니, 칼다라가 현재 보누치 나이가 된다면 충분히 보누치를 뛰어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자 희망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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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서 뛰기 싫으면 떠나도 좋다. 우리는 붙잡지 않는다.
보드진의 정책입니다. 우리 팀에 뛸 마음이 없는 선수는 필요가 없고 우리는 어떠한 선수든 그 선수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정책 자체를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보누치를 다시 복귀시킨다면 보드진은 자신들의 철학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보누치의 공백이 느껴진다. 우리는 보누치의 적절한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보누치를 복귀시키는 것이다는 걸 대내적으로 알려봐야 좋을 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보지도 않고요. 저 역시 보누치를 다시 불러들이는 건 반대하네요. 차라리 다른 선수를 사오면 사왔지 한 번 떠나간 선수를 다시 붙잡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거기다가 지금 스쿼드에서 보누치가 온다고 해서 수비가 안정화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다시 오면 선수로는 그라운드 못밟을텐데요? ㅎㅎ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누치가 스파이였군욬ㅋㅋㅋ
한트럭을 줘도 저런건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