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해볼만한 시도들 .

베수키가 윙백 경험이 있다지만 그건 오른쪽일때 이야기라 .. 왼쪽에선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뭐 계속 수비가 불안하니 다시 수비적인 3백으로 전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

그렇죠 . 2로 가야하는게 올여름 이적시장 등의 행보등을 보면 맞는거죠 .

전 2번으로 가되  + 우측면은 데실리오 없을떈 만주키치나 콰드라도 스투라로 등으로 메워봤으면 합니다 .

리히 바르잘리 우측면은 도저히 가슴아파서 못보겠네요

다만 아직 시험해보지 않은 회베데스라는 카드가 있어서 마지막 희망일수도 ..

저도 풀백 서브는 다른 카드 써야 한다 봅니다 다만 오늘처럼 데실리오 멀쩡한데도 리히 쓴 건 참... 

사실 데실리오 기대치도 서브였는데 주전으로 쓰길 바라는 상황인 게 가장 답답하네요 데실리오가 지금 올라간 기대만큼 할 선수는 아니라 보는데...

맞아요 라치오전이 첫번쨰 경기였고 두번쨰 경기는 볼란치로 나왔는데 공격적으로 잘해줬죠 . 근데 그떄 지고있어서 감독이 볼란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롤을 적극 주문해서 터진건지는 내막을 알수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암튼 확실한건 케디라가 공격적인 재능이 있으니 그쪽으로 아싸리 살려보자는거죠 ㅎ 읽어주셔서 감사여

전 케디라 공미 디발라 원톱도 생각해봤네요 .

제가 말씀드린 펠라이니 롤은 지금 맨유에서 펠라이니 상황이라기 보다도 모예스 에버튼 시절 펠라이니가 세컨톱 혹은 공미자리로 뛴적이 있습니다 . 그시즌 리그에서만 11골인가 넣어서 대박치고 맨유로 이적했죠 . 그리고 지금 맨유에서도 위치는 볼란치이지만 공격시 적극 가담해서 뚝배기로만 골을 굉장히 많이 넣었구요 . 케디라는 머리뿐만 아니라 슈팅력 결정력도 생각보다 좋은 선수라 펠라이니보다 갖고있는 툴이 더 많다고 봅니다 . 그래서 3미들로도 공격적인 롤을 부여할수 있지만 공미나 세컨톱처럼 사용해보는것도 시험해볼범직하다고 봅니다 .

그리고 만주키치 풀백은 본인이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정말 ..

제가볼떈 어떻게보면 우측수비수로선 콰드라도보다도 더 괜찮아 보이는게 만주키치인데

아마 어려운 결정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