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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완벽 부활' 임모빌레, 라치오 재계약...2022년까지
[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완벽한 부활 찬가를 쓴 치로 임모빌레(27)가 라치오와 재계약을 맺었다.
라치오는 21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임모빌레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라고 발표했다.
임모빌레는 세리에 정통 공격수다. 임모빌레는 유벤투스 유스 출신으로 제노아, 토리노 등에서 뛰며 두각을 드러냈다. 2013-14 시즌 토리노에서 22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득점왕을 거머줬다. 이에 도르트문트가 임모빌레를 영입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밖의 임모빌레는 부진했다. 임모빌레는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24경기 출전 3골에 그쳤다. 이에 도르트문트는 임모빌레를 세비야에 임대로 넘겼다. 세비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단 8경기 출전, 두 골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결국 임모빌레는 세리에 복귀를 택했다. 2015년 토리노로 향했고 14경기 5골 4도움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그리고 이듬해 라치오 이적으로 제 기량을 되찾았다. 지난 시즌 임모빌레는 23골 5도움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임모빌레는 리그와 컵대회, 대륙 대회 15경기에 출전해 15을 기록 중이다. 이에 힘입어 라치오는 리그 3위에 올랐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전승을 거뒀다.
재계약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임모빌레는 재계약을 통해 연봉이 대폭 상승될 것이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훨씬 좋은 대우를 받게 됐다.
올시즌 리그에서 20골 이상 뽑고
내년에 월드컵에서도 좋은활약 펼치면 또다시 타리그 빅클럽에서 러브콜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얘는
솔직히 요즘 보면 과거에 비해 진짜 잘하는듯..피지컬도 쩔어주고요.. 테베즈보는느낌 ..
어쩌면 양밀란이나 나폴리가 노릴지도 모르겠구요 .
이카르디 내년 월컵이후 이적하면 인다가 노릴수도 있겠고
앙실 칼리니치만으로 좀 부족한 공격진 밀란이 노릴수도 있겠고
밀리크 인저리프론되면 나폴리가 노려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해주신 분들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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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건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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