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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팀 득점 대비 개인 득점 ‘유럽 1위’ http://sports.news.naver.com/seria/news/read.nhn?oid=343&aid=0000076152
(베스트 일레븐)
유럽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현재 유러피언리그 득점 1위는 AS 모나코의 라다멜 팔카오다. 팔카오는 13골로 이 부문 단독 선두다.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1골로 팔카오의 뒤를 잇는다.
그러나 팀 득점 대비 개인 득점 비중을 살피면 유럽 득점 랭킹 7위에 해당하는 이카르디가 단연 앞선다. 이카르디는 소속 팀 인터 밀란이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넣은 17골 중 아홉 골을 책임지며 팀 득점의 53%에 달하는 득점을 담당했다.
이 비율이 50%를 넘는 공격수는 득점 상위 10걸 중 세 명뿐이다. 임모빌레가 라치오가 넣은 21골 중 11골을 터트려 팀 득점 대비 개인 골 비율 52%를 기록했다. 득점 1위 팔카오도 모나코의 26골 중 13골을 책임져 50%를 마크했다.
이들 뒤를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48%, 10/21골)-메시(42%, 11/21골)-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41%, 9/22골) 등이 이었다. 상위 열 명 중 팀 득점 대비 개인 득점 비율이 가장 낮은 이는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였다. 파리 생제르맹이 넣은 29골 중 여덟 골을 책임져 28%를 기록했다.
한편, 이전 클럽에서 제대로 날개를 펴지 못한 시모네 자자와 마리아노 디아즈는 각각 옮긴 발렌시아와 올랭피크 리옹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이고 있다. 자자는 32%(8/25골), 마리아노는 35%(7/20골)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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