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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라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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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가 가도 별다를 게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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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하는걸 봐야 알죠. 뭐 몇경기나 봤으며 게다가 부상당한경기에선 이니에스타랑 접촉있기 전까지 수비중에 제일 잘했네요. 알베스도 작년 이시점에 데실리오 평가랑 크게 다르지도 않았고 꽤나 뻘영입취급당했는데 그게 아니었으면 1년뒤에 비슷한 상황에 놓여진 선수는 좀 지켜봐야죠. 데실리오가 부상에서 복귀해서 터지면 뻘영입한거마냥 취급되는 평가들 의미없어지는거 아닌가요? 전 작년에 알베스도 그렇게 생각했고 이번에 데실리오도 그럴 가능성 적다고 생각안합니다. 애초에 반시즌도 안돌려보고 성공실패 따지는거 자체가 저한텐 무의미합니다. 그러다가 평바뀐 선수가 6년간 유베에 한둘도 아니었고 과장보태서 한트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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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부상당할꺼라고 낙인찍을 이유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는데요. 케디라도 이제 멀쩡히 잘만 뛰는데 왜 앞으로도 계속 부상 달고 뛸거라는 식의 낙인을 찍어야하는지요? 그리고 막말로 데실리오는 지가 그냥 다친거도 아니고 선수랑 접촉에 의한 부상인데
그리고 그렇게 알레그리가 스쿼드 다 조합해서 주어진 스쿼드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뽑아내는 존재면 밀란시절에 왜 첫시즌 우승하고 계속 무너졌나요? 지원도 잘받았으니 유벤투스에서 시너지효과를 받는거지 알레그리 혼자 잘나서 성적 나오는거 아니에요. 알레그리 정도면 돈도 돈이고 스쿼드 지원도 이탈리아 내에서 압도적으로 잘받았죠 뭐. 게다가 데실리오고 더글라스 코스타고 알레그리가 원해서 데려와준 선순데 못써먹으면 알레그리 책임도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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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밀란의 알레그리가 못한것도 있긴 하지만 구단 총체적인 문제였죠. 에이스를 팔아버리고 보강은 꿈도 못꿀정도로 재정은 심각했고 의료진도 과거의 명성은 잃어버린지 오래였습니다.
유베 보드진이 잘해온걸 부정한게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라이트백 문제는 과오입니다. 공이 있다는걸 부정하는것도 아닌데 과에 대한 비판조차 못하게 뭐라하는건 팬 차원을 넘어선 광신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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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의 에이스가 팔리기전인 2번째 시즌에도 유베에 밀려서 우승 못했죠. 알레그리도 신이 아니고 지원을 받아야 잘한다는 이야기입니다.
2. 데실리오 92년생으로 아직 25살밖에 안되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신체적으로 하락세를 겪을 나이도 아니구요. 신체에 만성적으로 문제 있는 부분도 없습니다. 이번에도 선수간의 접촉에 의해 벌어진 부상이고 케디라처럼 어디 햄스트링 같이 고질적으로 부상 생기는 부분이 약한 선수도 아닙니다. 그런 케디라도 잘 뛰는데 시즌 막시작한 10월부터 데실리오에게 벌써부터 인저리프론 뒤집어씌우고 실패작인거마냥 평가하는거 절대 옳아 보이지 않습니다. 굉장히 성급한 판단이죠.
3. 위에도 말했지만 이제 10월이고 리그 8경기 치뤘는데 무슨 이적시장의 공과 과를 판단할 수 있다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결과는 항상 시즌 끝나고 나오는겁니다. 애초에 그런식으로 평가할거면 바르잘리 이하 너무나도 실패라고 비난받던 선수들이 말같지도 않은 활약한거 한두개 아닌거 다 인정할겁니다. 그럼 벌써부터 실패니 과오니 따질게 아니라 기다려보란 말입니다. 제가 광신도라기보단 6년내내 이적시장하고 시즌초반엔 아주 쳐죽일놈인마냥 보드진까고 시즌 후엔 성적잘나오니 할말없고 잠잠해졌다가 또 이적시장되면 까고보는 그런게 더 광기어린 반응 아닌가요? 전 매년마다 반복되는 이패턴이 절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잘했다고 보드진 빨라는게 아니라 좀 시간을 두고 결과를 보란 이야깁니다. 몇번 보지도 않고 단정짓고 판단내리지 말구요. 매번 그런식으로 섯부른 판단에 이은 비판이 뒤집어진게 벌써 몇년째인지 이번에 마투이디 영입건도 물론 시즌 끝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아주 오기전엔 폐급 선수 평가받다가 막상 경기나와서 잘하면서 여기서 평가 바로 뒤집어지는거보면 제가 이런 생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광신도네 노리타네 이런 이야기를 듣는거도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꽤나 불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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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란이 그 당시에 2위를 했는데 우승을 한 이전시즌의 경우 압도적인 실력은 아니었습니다. elo를 봐도 최근 몇년간의 유베나 그 이전의 인테르처럼 압도적인 맛은 없었다는거죠. 그렇다면 대항전을 치르지 않고 어느 정도 보강이 된 유베 상대로 우승을 못하는게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2. https://www.transfermarkt.co.uk/mattia-de-sciglio/verletzungen/spieler/88682
아직 25세밖에 안 된 선수가 벌써부터 transfermarkt 기준 부상이력지 1페이지를 다 채워버렸습니다. 이정도면 단순히 운이 없다기 보다는 신체 내구도가 그렇게 좋은 선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인 FM에서도 데 실리오의 부상빈도는 높게 찍혀 있습니다. 이러면 저 혼자서 그쪽 말마따라 인저리프론이라 뒤집어 씌운게 아니라는거죠
3. 속칭 냄비들 지칭하시는건데 저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보드진 비판한건 이번이 처음이고요. 인저리 프론 두명이 드러눕고 미드필더로 자리잡지 못한 선수를 내일 땜빵으로 쓰는 상황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비판할거는 그때 비판한다고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런데 좀 쳐죽이거나 이런 질떨어지는 말은 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쓰시는 글마다 지나치게 날이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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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하기전에 밀란은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꼽혔으며 당시에 유벤투스는 4등도 못해서 챔스도 못간다라는 평 (이적시장 그지같이 보냈고 마로타는 중위권형의 디렉터라는 비판이 아주 주를 이뤘죠. 시즌전 양팀간의 스쿼드 평가의 간극은 상당히 컸습니다. 거기에 밀란이 우승에서 미끌어진건 시즌 막판에 선수단 멘탈리티가 통으로 날라가면서 자빠진거고 거기서 관리못해준 알레그리는 그 시즌 우승 놓친거에 있어서 상당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당시 밀란선수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자멸했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후 시즌에서 보강 제대로 안되면서 내리막을 탔죠. 이걸 왜언급했냐면 알레그리는 콘테처럼 7위하던 팀을 우승으로 이끌거나 폐급으로 평가받던 이탈리아 대표팀을 유로에서 활약시킨거처럼 주어진 스쿼드 이상의 한계를 끌어내는 타입은 아니라는겁니다. 대신 좋은 스쿼드를 받아내면 거기서 성적을 이끌어내는 타입이죠. 그리고 지난 몇년간 알레그리 역시도 좋은 보강을 받았고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낸거라는겁니다. 보드진이 항상 빵꾸낸거 알레그리가 혼자만의 역량으로 성적을 낸게 아니라요.
데실리오는 어차피 평행선입니다. 시즌끝나고 다시 이야기하시죠. 저도 제가한말 철회할 생각 없습니다. 시즌내내 부상으로 골골대면 님이 맞는거고 부상 떨쳐내고 활약하면 제가 맞는거고 근데 제가 진짜로 하는 말은 이시점에선 그걸 저나 님이나 신도 아니고 어떻게 될지는 절대 모른다는거거든요. 그래서 시즌 8경기 지난 시점에서 함부로 장담하지 말자는거구요.
그리고 제가 마투이디를 언급한건 미드필더 영입할때 마투이디만 아니면 된다던 과거 님의 댓글이 생각나서 한말입니다. 미래는 한치앞을 알수 없다는거지요. 그리고 보드진이 신은 아니지만 일반팬들과는 차원이 다른 안목을 지니고 있다는건 6년간의 결과로 인정해야할부분이구요,
그리고 저도 자제할테니 광신도니 노리타라니 대놓고 상대방 비하하는 발언 하시는것도 자제하시죠
https://www.transfermarkt.co.uk/benedikt-howedes/verletzungen/spieler/39020
보시면 아시다시피 부상이력이 굉장히 화려한 선수입니다.
콘티야 금액이 좀 나가는 선수라서 못샀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칸셀루도 마찬가지고요. 스피나쫄라가 대체자, 연봉 생각하면 해볼만 하다고 봤는데 대체자인 락살트 협상에서 엎어진건지 아니면 위약금에서 엎어진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쉽게 됐죠.
아우베스 나간 이후 계획은 데 실리오 영입하고 리히 방출 후 스피나쫄라 영입이었다고 보는데 실패하고 회베데스를 영입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회베데스의 부상빈도가 높아져서 완전영입을 안하게 되면 임대료 3.5m+세전연봉 5m 해서 8.5m 날리게 되는거라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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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리타는 썼다가 바로 아니다 싶어서 지웠습니다. 광신도는 명백히 국어사전에도 있는 말이고 비속어나 이런것도 아닙니다. 쳐죽이다란 말이 광신도와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쓰신 내용이 돌로 쳐 죽이다도 아니고 그냥 쳐죽인다인데 명백히 비속어 쓰신거에요
데 실리오의 경우는 다시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때 잘한다면 잘한거고 이번에 회베데스와 쌍으로 누워버려서 스투라로가 출격하는건 보드진 과오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평행선이라 더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시 밀란과 유베의 elo 격차가 작년 기준 유베-나폴리 정도 격차인데 이 정도는 대항전 유무에 따라 충분히 뒤집어 질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당시 밀란은 압도적인 스쿼드라고 보기는 어려웠어요
더 해봤자 평행선이라 저는 이만 대화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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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S ABENTEUER FÜR ANCELOTTI?
Carlo Ancelotti strebt angeblich ein neuerliches Engagement bei Juventus Turin an. Wie die englische Sun berichtet, ist der Ex-Trainer des FC Bayern sogar bereit, dafür seiner alten Liebe AC Mailand abzusagen. Bei Juve sitzt Massimiliano Allegri auf der Bank. Sollte der Gewinn der Königsklasse auch in diesem Jahr ausbleiben, könnte Allegri Juventus verlassen, spekuliert die englische Presse.
알레그리의 밀란행 + 안첼로티의 유베행을 유베의
스쿠데토 실패를 가정해 영국 더썬에서 띄운 루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