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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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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톱자리 후보군은 팀에 3명 있습니다
이과인
만주키치
디발라
디발라는 정말 고맙고 다행스럽게도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만 ..
이과인은 지난시즌 혹사의 여독때문에 아직까지 폼에 완전히 회복하진 못한것같고..스탯만 본다면야 5경기 2골이니 나쁘지 않은데.. 경기력 보면 아직 몸이 좀 무거워보이더군요 .. 아마 지난시즌 철강왕 혹사의 여독의 영향이 아직까지 있지않나 싶습니다 .
그러면 우리팀 원톱 1순위인 이과인의 자리에서 뛰어줄 또 다른선수 만주키치..
아직까진 나쁘지않고 준수한 활약 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이과인이 지난시즌 여독으로 아직까지 저러는걸 보면 원톱자리를 만주키치<-> 이과인 번갈아 출전시키는게 좋아 보이는데..
하루는 이과인 하루는 만주키치 이런식으로 .. 둘중 하나는 한경기 완전히 쉬게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과인과 번갈아 뛰게해줄 만주키치마저 이과인과 동시에 선발출전을 해버리니 .. 원톱 후보군 셋중 두명이 되게 힘들어할것같은 우려가 생기네요 ..
왼쪽은 더코나 베르나 선발로 시험 해보고 만주나 이과인 한경기정돈 쉬게 해주면서 원톱자리에 둘중 하나 택해서 선발출전하고
이런식으로..
이래서 이과인 백업공격수 한명정도 더 필요했음 했는데 ... 그래도 쉬크 거른거는 다른문제도 아닌 심장문제이니 이해하네요
그래서 갠적으로 발데 오기를 바랐건만 ... 모나코로 가버렸네요 ..
이과인 만주키치 동시출전시키는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앞으로도 쭈욱 동시출전시키지 말자는게 아니라 ..
이과인이 아직까지 지난시즌 여독땜에 좀 지쳐보여서 이과인 체력이 돌아올떄까지만이라도 둘 동시에 출전시키지 않는것이 좋..지않을까..
그도 그럴것이 지금 유벤투스 득점은 거의 100퍼센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디발라에 의존하고 있고
디발라가 팀 멱살잡고 캐리하고 있다고 해도 현 팀상황에 대해 과언은 아니지요..
디발라가 2선에서 날라다니고 있는 상태이지만
원톱도 지금폼이면 뭘 해도 될때라 원톱에 세워도 좋을것 같긴 합니다만
제 말은 만일 감독이 4231을 쓴다는 가정하에 디발라가 트레콸 자리를 부여받으면 원톱자리는 ??? < - 이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는겁니다
만일 433같은 포메이션에서 디발라 톱으로 나오면 자연스레 만주키치는 몰라도 이과인은 측면이 안되니 이과인은 무조건 빠지겠네요.
433이나 다른 포메이션 말고 현재 우리팀 퍼스트초이스인 4231 포메이션이라는 전제 하에 글을 써봤습니다 .
아니면 4231에서 디발라 원톱에 베르나 트레콸로 해봐도 이과인 만주키치 둘중 하나는 휴식을 부여받겠네요 .
만일 이떄 왼쪽자리마저도 더코나 마투이디가 뛴다면 그경기는 이과인 만주키치 둘다 휴식 부여받겠죠.
현재 폼 절정인 디발라 원톱에 베르나 트레콸로 한번 시험해보는것도 재밌을듯 .
이과인은 30대이긴 하지만 20대 초반 선수들의 인터뷰를 떠올려보면 한주에 2경기 연속 출장은 체력적으로 아예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했던게 생각나는데 시즌과 시즌 사이를 쉬면서 준비했는데 지난 시즌의 여파가 가시지 않았다는건 선수 본인의 프로의식 혹은 자기관리에 실패한 결과 아닐까요? 평소에 이과인의 움직임이나 몸매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는디 지난시즌의 여독이지 않을까?하는 의견을 종종 읽으면서 제 스스로 이과인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는걸 느낍니다ㅠ 공격포인트는 전술로 인한 이과인의 양보 혹은 피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온더볼 움직은 정말 준비가 안 된 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