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지오 로마노 독점] 유베: 엠레 찬 & 케이타

이제는 속도를 올릴 때이다. 유베는 미드필더를 보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고 마로타와 파라티치는 리버풀과 엠레 찬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는 알레그리의 목표이며 유베의 스카우팅 팀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으나 클롭은 협상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유베는 계약이 만료되는 2018년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그가 재개약을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리버풀은 당연히 그 젊은 독일 선수를 잃지 않으려고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마투이디와 은존지는 여전히 영입 리스트 상단에 남아 있으며 코바치치는 지단의 의사에 따라 영입하기 더 어려운 상태이다. 그러나 리스트에는 또 다른 롤의 대상이 존재하며 케이타 발데는 마로타와 파라티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그들은 수페르코파 경기가 끝난 후 로티토와 접촉할 것이며 모나코를 비롯한 여러 팀들로부터의 제의를 피하기 위해 차이를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에이전트는 이적시장의 키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인지한채 극도로 평온한 상태로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유베는 서둘러 라치오를 압박할 것이며 앞으로의 며칠이 제시된 20m의 간격을 줄일 수 있는 결정적인 날이 될 것이다. 케이타는 기다릴 것이다.

http://m.calciomercato.com/news/juve-emre-can-sfuma-anche-a-costo-zero-si-rilancia-per-chiudere--55269?os=m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