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7-18 벤탄쿠르PolLir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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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1일 00시 51분
https://www.instagram.com/p/BXnlZmHAzFt/

When they asked me to change my knot number I stopped thinking if it was right to leave the 21 that was for me - and still will be in the National - a number I keep so much that has made me raise so many Trofel, Who belonged to top players like Zidane and Pirlo. But number 10 and a special shirt, and an honor to wear, brings with it a sense of great responsibility, a sense of belonging to the history of a club like Juventus Fc. Has been on the shoulders of many white champions: Omar Sivori, Michel Platini, Roberto Baggio, Alessandro Del Piero, Carlos Tevez, Paul Pogba. For this reason today I have the mesh number 10 on my skin, not only is it a dream that has been realized since I was a child, but also an ever greater commitment that I feel within me to bring my team To victory in each game, every competition, every trophy


유베가 번호 10번으로 해달라했고 디비는 이때 바꿔야한다거 생각이 들었다는거 같네요
무엇보다 유베 10번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선수인거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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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7-18 벤탄쿠르PolLirola Lv.5 / 576p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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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휴가 온 기념으로 10번 챙겨갔던 어떤 분이랑은 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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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영원하자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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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추천
10
내 등번호를 바꾸길 요청받았을때, 국대에선 여전히 그 번호일 21번을 떠나는게 맞는지를 생각하는걸 멈췄다. 내가 많은 걸 얻은 번호, 내게 많은 트로피를 들게 해줬으며, 지단과 피를로 같은 톱 플레이어와 관련이 있는 선수가 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10번 셔츠는 특별하다. 입는 것이 영광스럽고, 커다란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유벤투스와 같은 클럽 역사에 등장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등에는 아주 많은 비안코네리의 챔피언들이 새겨져있다. 오마르 시보리, 미셸 플라티니, 로베르토 바죠,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카를로스 테베즈, 폴 포그바.
그렇기에, 오늘 내가 10번 셔츠를 내 등에 새겨서 입는 것은, 어릴 적 부터 꿈꾸오던 꿈이 이루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내 안에 언제나갖고 있는, 매 경기, 모든 경쟁, 모든 트로피를 통해 내 팀이 얻을 승리를 불러일으키는 커다란 책임감이 되는 것이다.

-졸려서그런가 앞부분 해석이 좀 잘 안되네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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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늦은밤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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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유벤투스에게 10번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선수가 달게 되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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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날 위한 번호였던 21번을 떠나는 게 옳을지 생각하던 것을 멈췄다" 이런 뜻이 아닐까요? 내셔널은 국가대표를 말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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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아아 맞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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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대단한 각오로 10번 유니폼을 입었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안심됩니다. 앞으로 디발라의 미래는 우리팀에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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