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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걱정되는 부분은 수비 입니다.
키엘리니 보누치 바르잘리 베나티아 루가니
여기서 보누치가 빠졌다고 수비가 흔들리냐 할수도 있는데
키엘리니 보누치 주전에 바르잘리 베나티아 루가니 백업이다 라고 한다면 당연히 최고 이지만
키엘리니 베나티아 주전에 바르잘리 루가니 백업이라고 한다면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보누치가 철강왕이어서 든든함이 있었는데
베나티아 바르잘리 루가니 세명다 부상 부분에서는 의문부호가 달리는 선수들이기도 하구요.
또한 오른쪽 윙백.
작년 폼이 급격히 하락한 리히슈타이너 자리를 알베스가 잘 대처해줬는데 이제 알베스도 없고 리히를 주전으로 쓰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데실리오를 영입했지만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프리시즌이라고는 하나 볼처리 부분이 미숙한게 보입니다.
한마디로 안정감이 떨어지네요.
중앙 수비든 윙백이든 한명은 무조건 업어 왔으면 합니다.
다음은 공격부분
가장 기대 되는 부분입니다. 챔스 결승에서 가장 안타깝게 느낀 부분이 바로 공격 후보진이었습니다...
교체로 나온 선수가 르미나 콰드라도 라니....
다행히 이번 시즌 베르나데스키 더코 등을 영입하면서 전문윙어, 윙포워드 진을 갖춤으로서 공격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공격진만 봤을때는 수비진 약화를 덮어버릴정도로 강력하다고 생각되네요.
여기에 케이타 까지 온다면 당분간은 공격 걱정은 없을듯합니다.
마지막 미드필더 부분
솔직히 미드진에 선수 한명을 더 영입할 필요가 있는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사실 1~2주 전까지만해도 누구든 꼭와야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만 벤탄쿠르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네요.
또한 현재 2미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남은 선수들이 맑 케디라 피아니치 벤탄쿠르 스투라로 5인 체제면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3미들을 생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마투이디 엠레칸 같이 애매한 선수들 대려올바에 지를거면 좋은 매물이 나왔을때 크게 질렀으면 좋겠습니다.(사비치좀 제발.. + 쉬크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