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발데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는 유베

유벤투스는 케이타 발데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확신에 차있음. 케이타는 라치오와의 재계약을 전혀 생각치않고있으며, 많은 클럽들이 오랫동안 그에게 군침을 흘린 이유. 유벤투스는 케이타의 에이전트인 로베르토 칼렌다와의 협업을 통해 올바른 타이밍을 찾아 움직임. 케이타와 라치오의 계약은 2018년에 만료되고 유벤투스는 이 기회를 놓치고싶지않다.

오늘부터 수페르코파 당일까지 유벤투스와 라치오간의 접촉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직접 얼굴을 맞댄 협상은 대립각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벤투스 보드진은 로티토 회장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케이타를 높게 평가하는 알레그리에게 케이타를 안겨주기 위한 대화를 종결코자한다. 인테르의 개입이야기도 있지만 인테르는 공식비드를 한적이 전혀 없다. 반면 유벤투스는 20m를 협상테이블에 올려둔 상태이며, 이 이상의 노력의 의지도 있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이 협상을 곧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

한편 유벤투스는 후안 콰드라도에 대한 모든 오퍼를 막고 닜다. 그 누구도 협상테이블에 앉기 위한 최소금액인 30m를 가지고 오지도 않았다. 많은 클럽들이 콰드라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유벤투스는 그를 쉽게 놔줄 생각이 없다. 현재까지는 케이타가 합류하더라도 그것이 콰드라도의 판매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파브리지오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