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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eria/news/read.nhn?oid=111&aid=0000493578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AC 밀란이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기 위해 7천만 유로(한화 약 910억원)을 제안했지만 토리노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벨로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AC 밀란의 전력에 방점을 찍어줄 적임자로 평가받아왔다. 23세라는 젊은 나이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것은 물론 지난 시즌 토리노 소속으로 세리에A에서 26골을 집어넣는 등 실적까지 확실하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뽑혀 9경기서 네 골을 기록했다.
2016년 12월 토리노와 계약을 연장할 당시 계약서에 넣었던 바이아웃은 1억 유로(한화 1천300억원)이었다. 이번에 AC 밀란이 제시한 금액은 이보다 못 미치는 수준이다.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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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티만 가면 밀란도 진짜 무시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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