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초록창 댓글

다른부분은 나쁘지 않았는데 항상 지적되는 공격템포가.. ㅠㅠ

콰도 어제 욕은 많이 먹었지만 윙어중에선 제일 잘했다고 생각

댓글보니 병지옹이랑 콰드라도가 엄대엄인듯

그것들 축구 몰라요 프리시즌때 누가 봐도 아직 콰드라도가 유베 윙어 탑이었죠
어제도 사실 아쉬운게 있었는데 그정돈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장면이죠 진짜 아쉬운건 1번 밖에 없었고요 킨 처럼 완벽히 빈 찬스에서 날린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전 잘한거 못한거 둘다 없는 선수 보다 몇개 아쉬워도 좋은 장면 1개라도 만든 선수가 진짜 좋은 선수 라고 생각합니다
더코 베르나 둘다 사실 괜찬은거 같긴 했지만 콰드라도 만큼 뭐 만든것도 없고 영향력도 없었고 콰드라도는 아쉬운거 있었어도 골대라도 맞췄죠

콰드라도 과하게 까인다고 생각합니다 콰드라도가 진짜 잘해요 공격의 시작은 콰드라도가 많이 맡고 잘 수행하고 없다가 있으면 눈에 잘 보이죠
마무리는 오늘 안좋은 날이긴 한데 사실 실제로 축구 선수들 게임도 아니고 콰드라도 정도면 절대 마무리 안되는 선수 아닙니다

물론 진짜 최고의 선수들도 있지만 유베가 그런 선수들 어디서 삽니까
현실적으로 이번 영입도 베르나데스키는 이탈리안 버프로 보여준거에 비해 가격 올랐다고 생각하고 더코도 프리시즌 보면 알겠지만 확 눈에 띄게 차이를 만드는 선수 아니죠
전 현실적으로 축구 보기 때문에 콰드라도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코스타 베르나데스키도 딱 제가 예상한 만큼이라서 아쉽지도 않습니다

어제 해설 극혐이었던 이유가 인터넷에서 자극적인 단점만 보고 까는 인간들 수준으로 콰드라도 깐겁니다
콰드라도가 공격시 좋은 장면 나오고 이쉬운거 있지만 킨하고 같이 유일하게 가장 골에 가까운 장면 만들었죠

어제 콰도 솔직히 혼자 뭘해결하고 싶어서 안달난것같았네요 ㅋㅋ 실제 시즌들어가면 보여주면 안되는 플레이를 프리시즌인지 무리하게 많이 하더군요 ㅎㅎ 연계플레이가 무슨 자기가 못뚫겠거나 수틀리면 어쩔수없이 옆으로 내주는 느낌이어서 오히려 답답했네요 콰도의 소위 될대로 되라식의 개인전술로 골넣는걸 바란게 아니라, 팀플레이를 보고 싶었는데 지나친 개인플레이가 많아서 보다가 꺼버렸네요 ㅋㅋ 어제 경기만 본 사람들이면 충분히 까일만한 플레이였다고 봐요패스나 플레이 선택지도 구렸고

전 오히려 콰도 나오고 오른쪽 공격이 살아났다고 생각하네요 템포 끊어먹는건 고질병인것 같지만.. 거기 댓글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김병지 위원도 목소리나 말하는 투 같은게 해설위원이랑 좀 안맞아서 그렇지 경기보는 눈이나 지식은 괜찮았던것 같은데 욕 많이 먹더군요..

콰드라도가 오히려 오른쪽을 중심으로 팀의 공격활로를 뚫어줬죠 . 그나마 답답했던게 콰도 투입으로 인해 뚫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