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A] 코스타: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유벤투스에 왔다'

코스타: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유벤투스에 왔다'

By Football Italia staff

유벤투스의 새로운 계약인 더글라스 코스타는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왔다."라고 단언한다.

더글라스 코스타는 내년 여름에 행사 가능한 €40m의 완전이적조항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비안코네리에 임대되었다.

"느낌이 좋고, 여기서는 열심히 훈련해야 합니다.", 코스타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말했다.

"전 이제 막 동료들과 같은 페이스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전 아직 제가 조금 뒤쳐져 있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가능한 한 빨리 폼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유벤투스였냐구요? 왜냐하면 그들은 3년간 두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뤘기 때문에, 그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한 가장 큰 욕망과 가장 많은 기회를 갖고 있는 팀입니다."

"전 이 클럽의 역사로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월드컵을 1년 앞두고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더 나은 클럽은 없었습니다."

"전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스쿠데토? 유벤투스는 바이에른과 흡사합니다. 리그의 모든 팀이 우리를 이기기 위해 그들의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전술적으로 완벽한 축구를 구사하고 수비를 해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약간의 인내가 필요해요."

"밀란과 인테르는 강해졌지만, 유베는 우리 스스로 확신하기에 적절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곤살로 이과인은 코스타가 자신과 잘 맞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고 말했고, 코스타는 유익한 파트너쉽을 기대한다.

"이과인은 승리자이자 위대한 챔피언입니다. 제가 어디를 가든 저는 공격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됩니다: 우크라이나의 루이즈 아드리아누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와도 그랬습니다."

"지켜보세요. 전 그와 잘 지낼 것입니다."

"저는 피야니치와 같은 사람들과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바이에른에 있었고, 저는 그를 공부했으며,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유베의 퀄리티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팀에 창의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더글라스 코스타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동하여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할 것이라는 루머들이 있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과르디올라가 감독이었기 때문에 제가 플레이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피하길 바랐습니다."

"저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유베를 원했고, 플레이하고 다른 종류의 축구를 알기를 원했습니다."

"알레그리는 많은 것을 말하는 감독입니다. 그는 제 잠재력을 알고 전 그의 자신감을 느낍니다. 긍정적인 느낌을 갖고 있고, 이 팀 그리고 감독님과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유벤투스요? 저는 에메르송을 알고, 지단, 델 피에로, 이브라히모비치와 네드베드가 있었던 90년대에서 2000년대의 전설적인 팀을 기억합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6984/costa-%E2%80%98-juventus-cl%E2%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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