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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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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프리시즌을 통째로 무너트린 잔혹했던 무릎 부상을 극복하기 위해 쉼없이 노력해온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그는 이제 본인의 몸상태가 완전히 궤도에 올랐으며 2017/18 시즌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어요.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에게도 매일매일 우리의 투지가 전염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6년 간 계속해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매 시즌마다 사람들은 우승 타이틀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려워질거라고 말했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죠.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우리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작년 보다 더 강해지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습니다."
"제 컨디션의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저는, 무릎 부상 재활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어요. 휴일조차도 제대로 즐기질 못했죠. 그러나 그 시간 덕분에 저는 올해 정말 멋진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휴가 마지막 날 저는 저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새 시즌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출처 : http://www.around-j.com/claudio-marchisio-says-injury-nightmare-finally-behind/
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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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건
크 이게 멋이지....
저 부상만 아니였음 저번시즌도 그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아무튼 컨디션 다 올라왔다고 하니 이번시즌 기대해보렵니다. 프리시즌 경기력도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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