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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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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서의 유벤투스의 철학은 명확하다. 단순히 투자를 하고 기회를 엿보다 데리고 오는것. 마치 지난 여름 이적시장 피아니치와 이과인 또는 올 여름 더글라스 코스타처럼 말이다. 그러나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들을 지능적으로 쫓아야하는 것은 매우 분명한 일이다. 본질적으로, 계약 1년의 기간을 가진 선수에게는 초과 지불하지는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는 수개월동안 공들여온 케이타 발데에게 해당되는 일이다. 비록 현재 인테르를 비롯한 여러 팀들이 노리는 위험에 처해있지만 말이다. 유벤투스는 로티토가 주장하는 2500만 유로를 지불할 의사가 없으며 이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찬도 마찬가지이다.
Red Wall - 터키 여권과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는 엠레 찬은 마로타와 파라티치가 수 년동안 쫓아온 목표물이며 비안코네리의 중앙자원으로서 완벽하다고 여겨진다. 그는 94년생이며, 젊고 특색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많은 출전을 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현재 리버풀과 1년의 계약만을 남겨 놓고 있는만큼 유베는 할인된 가격으로 영입을 시도하는 전략을 들고 나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케이타와 같이 미래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방법을 시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벽을 만드는 것은 리버풀이다. 클롭은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선수가 재계약할 수 있도록 확신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엠레 찬은 이를 반영하여 결정을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리버풀이 요구하는 금액은 3500만 유로로 유벤투스에게는 매우 높다.
http://www.calciomercato.com/news/juve-emre-can-affare-alla-keita-si-e-complicata-la-strategia-dei-65527
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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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건
끄덕은 비싸면 안사길...
사비치는.. 로티토가 ㅠㅜ
계약기간 1년 남으면 협상 안되면 프리로 노릴테니 금액 낮추란 자세로 일관하죠
가격 낮추는데 실패하면 다른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들 협상을 위해서 가격을 올리는 선례를 만들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프리로 이적하지 않을거라는 케이타나 영입가능성이 적은 고레츠카도 협상실패 후에 프리로 노릴거란 말을 잊지않고 하는 것을 보면 협상력을 위한 포장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약기간 충분히 남은 선수들에게 오퍼하는 금액 보면 케이타 고레츠카에 25m 정도의 확신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항상보면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들에겐 엄격하죠
가격 낮추는데 실패하면 다른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들 협상을 위해서 가격을 올리는 선례를 만들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프리로 이적하지 않을거라는 케이타나 영입가능성이 적은 고레츠카도 협상실패 후에 프리로 노릴거란 말을 잊지않고 하는 것을 보면 협상력을 위한 포장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약기간 충분히 남은 선수들에게 오퍼하는 금액 보면 케이타 고레츠카에 25m 정도의 확신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항상보면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들에겐 엄격하죠
끄덕이 35m가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 마투이디 30m 지르는것 보단 나아보이네요.
마티치는 맨유가고 마투이디는 파리 레전드 하고
케이타발데는 저 가격이면 저렴과 적절 사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팀 프리 영입은 언제나 옳았기에 이번에도 하나 프리영입 했으면 하는데 녹록치 못하네요. 어린 선수를 프리로 놓아주는 일은 큰규모에 팀에선 별로 흔하지 않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선수를 잘 설득해서 소속팀과의 연장 계약을 멈추게 하고 싸게 데려오는 방법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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