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래를 봐야합니다

이번 챔결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산체스나 하메스같은 월클을 사서 다음시즌은 꼭 부폰옹 빅어어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이번 산드로 사건 이후로 확실히 유베가 추구하는 색깔을 알거같습니다 물론 팬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저희가 유베 운영 투자자도 아니고 방향을 바꿀순 없죠 그래도 조금 욕심 부리자면 이왕 안전하게 갈거 차근차근 미래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봐요
유스부터 유망주 영입 유베의 브랜드사업 그리고 주축 선수들 잡기 산드로도 잡았으면 좋겠지만 저희가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죠 하지만 디발라까지 팔리면 토리노에 사는 형님들이 난리한번 쳐 주실꺼니간 걱정은 안합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유베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로고로 하는 사업 말이죠 그게 성공하면 돈때문에 선수걱정하는건 없어진다고 보니깐요 거기에 유스와 유망주가 터지면 유베가 다음 사이클을 지배하는건 식은죽 먹기죠 아 그리고 밀란형제가 또 부활하면 저도 한번 세리에의 부활을 볼수있겠네요 그러므로 아쉽지만 부폰옹은 ㅠㅠ 하지만 미래는 모르는거지만요 그래도 몇년간은 대권도전이 아닌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유벤투스를 보는맛으로 축구를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