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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나의아마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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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레알만큼 돈이 넘쳐나지 못하다 보니 많은 당사분들이 유베의 궁극적인 목표로 뮌헨처럼 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골골대는 이탈리아의 상황을 봤을 때 단기간에 뮌헨과 같은 방식으로는 뮌헨과 같은 규모로 올라서긴 힘들 것 같습니다.
두 팀 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전국구 클럽이라곤 하지만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제적 격차가 꽤 크고(gdp가 두 배 차이납니다), 독일에서 제일 잘사는 주의 1250만명을 연고지 팬으로 가지고 있는 뮌헨과 비교해 봤을 때 100만명도 안되는 토리노 시를 연고로 하는 우리 팀은 자국 내 기반이 (뮌헨에 비해) 탄탄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국가의 경제력 증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리그의 전체적인 파이를 키우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해야 할 팀은 밀란과 인테르라고 보여요.
사실, 두 팀 다 못 미덥기는 하지만, 과거의 영광을 기억해주는 팬들이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해외에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게 로마와 나폴리와의 가장 큰 차이이자 어드밴티지죠. 챔스에 다시 모습을 보이고 리그에서도 우리와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로마와 나폴리의 체급을 넘어서는 건 시간문제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로마와 나폴리는 자국 팬들의 비중이 양밀란에 비해선 많이 높으니까요.
근데 돌아가는 꼴을 보면 부활은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밀란은 지금 팀의 명운을 걸고 도박을 하고 있고, 인테르는 안정적인 자본은 있지만 오른쪽 윙에만 1억 유로 꼴아박고 담브로지오를 치울 생각은 하지도 않으니까요. 이래저래 답답한 여름이네요ㅜ
하지만 아직까지도 골골대는 이탈리아의 상황을 봤을 때 단기간에 뮌헨과 같은 방식으로는 뮌헨과 같은 규모로 올라서긴 힘들 것 같습니다.
두 팀 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전국구 클럽이라곤 하지만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제적 격차가 꽤 크고(gdp가 두 배 차이납니다), 독일에서 제일 잘사는 주의 1250만명을 연고지 팬으로 가지고 있는 뮌헨과 비교해 봤을 때 100만명도 안되는 토리노 시를 연고로 하는 우리 팀은 자국 내 기반이 (뮌헨에 비해) 탄탄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국가의 경제력 증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리그의 전체적인 파이를 키우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해야 할 팀은 밀란과 인테르라고 보여요.
사실, 두 팀 다 못 미덥기는 하지만, 과거의 영광을 기억해주는 팬들이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해외에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게 로마와 나폴리와의 가장 큰 차이이자 어드밴티지죠. 챔스에 다시 모습을 보이고 리그에서도 우리와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로마와 나폴리의 체급을 넘어서는 건 시간문제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로마와 나폴리는 자국 팬들의 비중이 양밀란에 비해선 많이 높으니까요.
근데 돌아가는 꼴을 보면 부활은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밀란은 지금 팀의 명운을 걸고 도박을 하고 있고, 인테르는 안정적인 자본은 있지만 오른쪽 윙에만 1억 유로 꼴아박고 담브로지오를 치울 생각은 하지도 않으니까요. 이래저래 답답한 여름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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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아마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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