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가 팔때는 좀 고자세를 취했으면 좋겠네요

선수가 가고 싶을 때 안잡는 것 좋습니다
일단은 우리가 최고 구단이 아닌 이상 자존심 상해도 중간 다리로 가쳐갈 수 있을거고 출전기회 생각하면 레바뮌 갈 선수들이 우리에게 올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일단 팔때는 엄청나게 가격을 불렀으면 좋겠어요. 비달도 너무 싸게 내보냈고, 포그바도 올해 시세만 보면 130m은 받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뭐 포그바는 최고 이적료 갱신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산드로는 우리팀의 몇 안되는 개인 능력으로 레바뮌 상대 경기에 맞다이 뜰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이런 선수는 절대적으로 지키든지 정 안될 것 같으면 100m 불러야죠.

레알이 마음 떠난 모라타 하메스 파는거보면 진짜 기가찹니다.
그 팀은 진짜 엄청난 돈으로 슈퍼스타 사서 쟁여두다가 엄청난 값에 다시 팝니다. 그래서 넷스펜딩은 얼마 안되고 성적은 좋고 구단 프리미엄도 엄청나죠.

챔결때 벤치에도 못앉은 하메스를 80m부르는 팀인데 간다고하면 산드로도 그 정도는 받아야죠.
지금은 60m을 거절했지만 선수가 동의해도 한 100m불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