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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알렉스 산드로 획득을 위해 재도전?
챔피언스리그(CL)에서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리아A 6연패, 코파 이탈리아 3연패를 달성한 16-17시즌의 유벤투스. 그 최대 공신으로써, 양쪽 윙으로써 팀을 이끈 2명의 브라질인 SB 다니아우베스와 알렉스 산드로이다.
34세의 생일을 맞은 다니 아우베스는 토리노에서 커리어의 마지막을 맞이할것같지만, 아직 26세인 알렉스 산드로는 전도양양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그 무대를 제공하려고 움직이고 있는 클럽은 한두개가 아니다. 그중 가장 적극적인것은 안토니오 콘테가 이끌고 있는 첼시이다. 작년 획득한 마르코스 알론소가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였지만, 알렉스 산드로는 종합적인 퀄리티로 볼때 확실히 한수위이다.
첼시는 선수측과 접촉을 시작해서, 유베에 5,000만 유로를 최초 제시, 이를 거절당했지만, 알렉스 산드로 본인은 2020년에 만료되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방향으로 기울어 지고 있으며, 머지않아 클럽과의 사이에 균열이 생길것으로 보인다. 첼시가 금액을 더 쌓는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수 없다.
文:지안루카 디마지르오
* 디마르지오가 Soccer Digest와 독점계약하여 게재하는 칼럼
http://www.soccerdigestweb.com/news/detail/id=26827
[R.BAG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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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건
17-18 시즌 대권 재도전 성공하고 그때 재계약 얘기 다시 해봐야죠. 솔직히 누굴 어디에다 팔아요. 당치도 않은 얘기죠.
아사모아라고 좋은 선수 있는데 관심없나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