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com] CL 프리뷰 바이에른 vs 유베

챔피언스리그 프리뷰 : 바이에른 뮌헨 - 유벤투스




그룹 'A조'의 바이에른이 유벤투스와 만납니다. 단연 토요일 저녁의 챔피언스리그 프로그램의 하일라이트 경기, 브라이언 오드리스콜이 프리뷰 하고 젠틀맨이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배경
몇주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바이에른, Hamburger SV에게 패배하고 Gelsenkirchen에게 비기며 분데스리가 1등의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를 맞서는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 A의 7경기중 7경기 모두 승리했고 두번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마저' 모두 승리를 한 상태입니다.

분데스리가의 15번 연속 승리로 지난 9월에 기록을 새운 2001년 유로피언 챔피언에게 지난 몇주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잦은 부상과 질병들이 그들에게 큰 손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돌아온 미하엘 발락은 토요일에 샬케와의 경기에 돌아왔습니다. 단지 주심의 엄한 판정에 의해 독일의 챔피언은 승리를 따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가장 강한 라이벌에게서. 바스챤 슈웨인스테이거의 인저리타임 페널티 승락은 Werder Bremen에게 컨트롤을 주었고, 또 부상으로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였던, 발락과 로이 마카이가  펠릭스 마가쓰(뮌헨 감독)의 기계에서 얼마나 수학적으로 중요한지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초반에 바이에른은 나쁘게 플레이하고는 승리를 챙겨가는 멋진 운과 같이 달렸습니다. 항상 최고의 스탠다드를 가지고 플레이 하던 그들은 라피브 비엔나와 브뤼헤 와의 경기에서 평균 이하의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를 따냈고, 그래서 그들의 이탈리아 라이벌과 같이 조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MArtin Demichelis와 Paolo Guerrero는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나와서 경기를 잘 해결해주며 감독 마가쓰가 다양한 옵션의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바이에른이 깊게 파야했다면, 유벤투스는 세리에 A의 초반 경기들을 어슬렁 거리며 지나왔습니다, 최근 가장 주목할만한 경기였던 인터와의 경기를 '2-0'로 승리했습니다. 유럽은 올드레이디에게 최근 몇년동안 힘든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2003년에서의 결승전에서 모습을 보인것이 대륙의 경기에서 보여준 모든 모습입니다. 이탈리아의 천국이라 칭송받는 그들은 이제 국제적인 경기에서 더 심각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큰 상을 한번 노려보아야 할것입니다.


팀뉴스
마가쓰는 풀백 빅센테 리자라주와 윌리 사뇰의 컴백을 반깁니다만, 제 로베르토와 세바스챤 다이슬러는 지난 일요일 훈련세션을 빠졌고, 그래서 이번 경기의 출장여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파트릭 비에이라는 유벤투스측에서의 가장 큰 타격입니다. 장딴지 부상은 그를 선발 리스트에서 제외하게 했습니다.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는 지난 일요일날 보여준 수려한 골로 아마 선발선수로 고개를 번쩍 들 수 있을듯 합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트레제게는 주말에 후보로서 앉아있었고, 아마 필요하면 벤치에서 튀어나올듯 합니다.


가능한 라인업
Bayern Munich: Kahn; Sagnol, Lucio, Ismael, Lizarazu; Deisler, Demichelis, Ballack, Schweinsteiger; Makaay, Santa Cruz.

Juventus: Abbiati; Pessotto, Thuram, Cannavaro, Zambrotta; Camoranesi, Emerson, Giannichedda, Nedved; Del Piero, Zlatan Ibrahimovic.


주목할 선수들
마이클 발락
그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의 전날밤, 과연 우리는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번 플레이를 보고 추론해 낼 수 있을까요?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일의 캡틴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들의 탑 클래스 라이벌을 만나 펼치는 경기는 볼만할것입니다.

파벨 네드베드
국가대표로의 귀환문제로 골치가 아픈 체코리퍼블릭의 네드베드는 이번 대회가 자신이 빛날수있는 마지막 해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진정으로 위대한 플레이었던 그가 미드필드를 어떻게 장악해주느냐에 따라, 이탈리아클럽의 선전의 열쇠가 달려있습니다. 네드베드 그와 발락과의 피할수없는 대결 그것만으로도, 이번 경기 입장료는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예상
지난시즌 두번의 만남에서 두번의 승리는 유벤투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지만, 바이에른은 그들의 새로운 월드컵 구장에 서있고, 이탈리아의 열정을
해버릴만한 기후를 선사할것입니다. 옜날의 올림피아스타디온은 정말 이런경기들에게는 영혼없는 구장이였습니다 물론, 그 유명한 달리기 트랙에게 감사해야겠죠, 걱정된 방문자들에게 환영의 거리를 주었으니까. 이제 숨을곳이 없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유벤투스의 첫 진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1-1

Brian A. O'Driscoll
젠틀맨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