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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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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글입니다 최근 베라티 관련해서 당사 내에서도 여러가지로 의견이 갈리는거 같은데요.
실력을 떠나서 인성이나 사생활때문에 반대하시는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선수가 실력만 되고 피치 위에서 팀에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다면 사생활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의견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니까 위 생각은 '저'의 생각입니다. 라고 미리 언질을 하겠습니다)
밤에 노는걸 좋아해서 경기전날 클럽을 입장한다는 댓글도 봤는데.
뭐 경기시간이 저녁시간대고. 본인이 음주만 자제 해준다면 뭐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벤아르파 왕따설의 주범이다 라는 말도 나오는데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지금 상황에선
뭐 딱히 크게 언급할 말이 없구요.
근데 우리팀 대상으로 입터는건 좀 짜증나긴 하지만 현재 소속이 타 팀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주저리 주저리 글 문맥도 안맞는 글 쓴거같은데
(사실은 아직 숙취가......)
굳이 베라티를 제외 하고서라도 실력은 좋은데 실력 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선수들과 링크가 났을때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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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저는 베라티 챔스대권 경쟁팀들인 레바뮌에 뺏기긴 싫네요 . 그들이 베라티를 가지면 우리가 챔스 먹을 확률이 더 낮아질거라고 봐서요. 적으로 만나면 정말 골치아픈 상대일듯..
저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라고 생각해서 . 잘 성장만 한다면
사비 모드리치 크로스급으로 터질 포텐이라 봅니다
전 오면 좋겠습니다 . 은존지고 파비뉴고 톨리소고 베라티 오면 최고일듯 현시점 중원매물중 탑티어로 보이네요
이탈리안에다가 나이도 젊고 뭐 오기만 한다면 중원걱정은 없다고 보장할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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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 선수가 아닌데 자기가 속한 리그 띄수느라 오버한거 정도는 신경 안씁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유베랑 엮어서 그런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디발라도 메시 호날두 세리에 오면 득점 저렇게 못한다고 했다잖아요 뭐 똑같은건 아니라도 비슷한거죠
그리고 유벤투스 팬이었다는데 그래서 저런말 하는게 싫은건 전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벤투스가 베라티 한테 해준게 뭐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베라티가 유벤투스 팬이니깐 유벤투스가 응원을 받는 입장이었죠ㅋ
근데 뭐 클럽이나 왕따설로 싫어하는거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클럽 만큼은 그러려니 하는게 그런거 다니고 지금 실력이 저정도면 문제없는거 같아요
문란하다 어쩌다해도 자기 할 일 다하면서 선수들과 관계를 어지럽힐 정도가 아니라면야 어차피 말할 때야 우리팀도 아니었고 그랬으니 이해를 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 중에 왕따설이 사실이라면 좀 문제가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한번 그런 사람이 또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뭐 근데 인터뷰가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태세전환 하는것이 이용하려는 쎄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뭐 여튼 보드진을 믿습니다. 잘 판단하겠죠. 보드진이 오케이하고 감독 선수가 오케이하면 누가 말리나욬ㅋㅋ
실력은 팀에 도움이 되는가? 입니다. 실력이 부족해도 소화할수 있는 포지션이 많다던가 하면 팀에 도움이 되니 좋습니다.
인성은 사생활과 자기관리, 그라운드에서의 예절입니다.
합법의 선을 넘어선 선수나 라커룸 분위기 흐뜨릴 우려있는 선수는 싫습니다. 팀케미 해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테베즈 오스발도등 멘탈에 문제있단 평가 받았던 선수들이 유베와서 아무 소리 없이 뛰었지만, 위험부담은 최소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관리 안 좋은 선수는 언제 훅 갈지 몰라서 부담이고, 그라운드에서 매너없는 선수도 싫네요.
그리고 타팀을 이유없이 디스하는 선수 싫습니다. 나잉골란처럼...
팬질하면서도 저런선수있으먄 스트레스 받을거 같네요 성격상.
제기준에 베라티는 예선은 통과지만 본선은 탈락이네요. 클럽이나 왕따주동설을 비롯해서 파리 현지에서도 멘탈문제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타팀을 디스하는 행태에, 에이전트랑 입터는 것고 별로라서.....
뭐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유베에는 베라티 자리보다 먼저 투자해야할 2선 자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더 집증하길 바라네요.
솔직히 베라티는 맘에 안드는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니죠. 실력 좋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팀에 대한 존중은 눈을 씻고 찾을 수 없는 인터뷰와 벤아르파 왕따의 중심이라는 썰, 에이전트로 물타기 등등 진짜 올 마음 눈곱만큼도 없는 거 다 아는데 저러는 거 되게 거북하고 역겨워요. 그 친구는 아예 생각도 말고 쳐다도 안봤음 좋겠습니다. 언젠가 꼭 파리 만나서 더블 셧아웃 시키고 올라가는 날을 학수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