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23인이 빡빡하네요

톱 : 이과인
2선 : 만주키치 디발라 콰드라도
3선 : 마르키시오 케디라 피야니치
풀백 : 산드로 알베스
수비수 : 키엘로 보누치 바르잘리 루가니 베나티아
골키퍼 : 부폰

이정도가 제 생각에 확실한 잔류인데, 벌써 15명이네요.
여기에 영입 가능성 높은게 데실리오랑 쉬크랑 슈체즈니인데 그럼 18인이네요.

그럼 데실리오가 오른쪽 위주라 볼때 왼쪽 풀백 한명이랑 3선 2명(맑도 부상이 잦고 케디라도 방탄화 되었지만 불안한지라..) 2선 2명에 19세미만으로 아우데로껴서 24인 만드려나요..?

여기에 현 선수중에 잔류 가능성 있는게 피야차 아사모아 리히 스투라로 레미나인데..... 개인적으로 누군들 떠나보내고 싶지 않지만 백업은 아무래도 포지션을 다양하게 뛸 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아사모아는 남겼으면 하네요ㅠㅠ 폼만 살아난다면 진짜 유용하게 쓰일텐데 말이죠ㅠ

그리고 기왕 데려올 수 있으면 파비뉴는 정말 탐나네요. 중엉미드필더에 오른쪽 풀백도 가능하니까 산드로ㅡ알베스에 데실리오가 좌우 뛸 수 있고 아사모아 파비뉴는 중앙미드필더에 각각 좌/우 풀백 소화 가능이니까 탄탄해질 것 같아서 꼭 데려오고 싶네요 ㅠㅠㅠ

글이 좀 두서없어지는데, 이제는 백업으로 멀티능력이 있는 유로파권 이상의 팀에서 주전가능한 수준의 선수와(기왕이면 그보다 높은 급의 파비뉴면 엄청 좋겠습니다) 2선 빅네임 정도를 데려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