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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엠블렘은...
-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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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 상징하는 문장(표식)이라고 보리면 될거 같습니다.
유베라는 명문을 상징하는 문장이기에 그만큼 상징성에 대한 애착이나 자부심이 있는 것이죠.
단순하게 미니멀리즘한 로고를 구현해서 좋다 아니다로 끝날 얘기가 아니라 저게 유벤투스라는 명가를 상징하는 표식이라고 볼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로고와 엠블렘은 비슷한듯 다른 문제입니다. 이로인해 유베당사는 물론이고 이탈리아의 현지 팬포럼들도 저 엠블렘 등장시 포럼에서 난리가 났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로고의 연장선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영역으로 볼 때는 결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엠블렘 영역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불만이 0일수는 없겠죠.
그런데 뭐 과거에도 사실 유베 엠블렘은 여러 굴욕(?)적인 디자인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장 요거 전거만해도 별떼어먹고 금간지 사라졌다며 욕많이 먹었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뭐 팀이 이걸 원하고 자신들의 정통성확립에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할랍니다.
뭐 브랜드로고로서는 나쁜디자인은 아니라고 보니까요.
... ...그래도 기존엠블렘은 팀용품에 박고 새로운 저건 팬시상품이나 기타 굳즈에 박아줬으면 했는뎅... ... 이러면 또 브랜드 런칭한 의미가 없어지고 으으...
유베라는 명문을 상징하는 문장이기에 그만큼 상징성에 대한 애착이나 자부심이 있는 것이죠.
단순하게 미니멀리즘한 로고를 구현해서 좋다 아니다로 끝날 얘기가 아니라 저게 유벤투스라는 명가를 상징하는 표식이라고 볼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로고와 엠블렘은 비슷한듯 다른 문제입니다. 이로인해 유베당사는 물론이고 이탈리아의 현지 팬포럼들도 저 엠블렘 등장시 포럼에서 난리가 났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로고의 연장선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영역으로 볼 때는 결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엠블렘 영역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불만이 0일수는 없겠죠.
그런데 뭐 과거에도 사실 유베 엠블렘은 여러 굴욕(?)적인 디자인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장 요거 전거만해도 별떼어먹고 금간지 사라졌다며 욕많이 먹었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뭐 팀이 이걸 원하고 자신들의 정통성확립에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할랍니다.
뭐 브랜드로고로서는 나쁜디자인은 아니라고 보니까요.
... ...그래도 기존엠블렘은 팀용품에 박고 새로운 저건 팬시상품이나 기타 굳즈에 박아줬으면 했는뎅... ... 이러면 또 브랜드 런칭한 의미가 없어지고 으으...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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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봐도 바뀐 엠블럼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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