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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스위치 가동이 되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르헨에서의 데뷔전때 전반종료 전 치즈 두장으로 퇴장했었던 적이 있죠. 선수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국가대표 데뷔전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또 더욱 중요한 챔피언스 결승전.
전반 초반 크로스에게 한방먹었습니다. 이로 인해 치즈를 작립했고요.
이후에는 평소의 디발라가 아니었어요.
치즈때문인지 수비적극성도 떨어지고 공격시에는 이를 만회하려는 무리한 드리블, 동선 겹침 등등...
심리적인 부분도 생각이상으로 축구에서 중요한 부분인 만큼 영향이 아예 0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는 물론 뇌피셜입니다만요.
아르헨에서의 데뷔전때 전반종료 전 치즈 두장으로 퇴장했었던 적이 있죠. 선수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국가대표 데뷔전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또 더욱 중요한 챔피언스 결승전.
전반 초반 크로스에게 한방먹었습니다. 이로 인해 치즈를 작립했고요.
이후에는 평소의 디발라가 아니었어요.
치즈때문인지 수비적극성도 떨어지고 공격시에는 이를 만회하려는 무리한 드리블, 동선 겹침 등등...
심리적인 부분도 생각이상으로 축구에서 중요한 부분인 만큼 영향이 아예 0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는 물론 뇌피셜입니다만요.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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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결승에서 대차게 대었으니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이 계속 잘할 수만 없고 그냥 이번 결승전때 하필 별로인 날에 걸린 거라고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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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타팅이 352가 아니라 4231이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바르잘리쪽이 점점 허물어지는듯이 보였거든요.
콰드라도도 생각해보면 뭔가 예열?이 되어야 원기옥이 한방씩 터지기도 했으니까요.
4231에선 이과인이 고립되더라도 측면으로 벌려주는 플레이가 되니 경기중 콰드라도나 알베스의 크로스가 투톱이 되는 만주키치-이과인, 만주키치-디발라가 성립하기도 하고 말이죠.
352가 수비적으로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352카드를 꺼낸듯한데 올시즌 352->442로 이어지는 수비포메이션 변경은 모나코전이라거나 무실점으로 막긴했지만 바르셀로나전 위험한 장면이 많았었죠.
바르잘리쪽이 점점 허물어지는듯이 보였거든요.
콰드라도도 생각해보면 뭔가 예열?이 되어야 원기옥이 한방씩 터지기도 했으니까요.
4231에선 이과인이 고립되더라도 측면으로 벌려주는 플레이가 되니 경기중 콰드라도나 알베스의 크로스가 투톱이 되는 만주키치-이과인, 만주키치-디발라가 성립하기도 하고 말이죠.
352가 수비적으로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352카드를 꺼낸듯한데 올시즌 352->442로 이어지는 수비포메이션 변경은 모나코전이라거나 무실점으로 막긴했지만 바르셀로나전 위험한 장면이 많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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