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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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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글을 남겼었지만 이번 챔결과 같은 아픔을 되풀이 하지 않을려면 더이상 유망주급 선수로는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창 이적리스트에 올라오는 쉬크,베르나데스키,케이타 이런급의 선수진으로는 챔스우승은 희망이 없습니다.
아예 만드라고라,벤탄쿠르,오르솔리니와 같이 유망주 육성위주로다가 키울려고 타팀으로 임대이적을 보낸다든지 하면 모르겠지만
지금 쉬크나 베르나데스키 같은 선수를 영입하려는 것이 임대보내서 육성하려고 돈주고 사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즉 더이상 유망주급의 선수가 아닌 또 타팀에서 기대에 못미처서 헐값에 사와 다시 재활시켜서 쓰는 유형이 아닌
타팀에서도 핵심선수이자 제값 주고서 사올만한 그런 즉시전력감 선수2명을 확실하게 영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도박같이 쉬크나 베르나데스키,케이타 이런급의 선수를 미래를 내다보고 3~4명정도 사와서 1~2년 써보고 포텐안터져서 헐값에 보내고 할빠엔 정말 이번에는
제대로 검증이 끝난 정도가 아닌 월드클래스급 선수 2명을 무조건 영입해야 합니다.
같은 비용이면 (예를 들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구단에서 책정된 이적 자금이1200억이다 가정한다면)
쉬크500억+베르나데스키400억+케이타+300억 이거보다는
산체스700억+디마리아500억 이런 영입이 맞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보셨지만 콰드라도나 르미나 같은 선수가 경기를 뒤집을수있는 그런한 크랙은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럴만한 능력을 지닌 월드클래스 선수가 팀에 있어야지만 어제와 같은 1-2로 끌려가는 상황에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경기흐름을 바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돈좀 있다는 클럽들이 그러한 선수를 노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지금까지 와는 다른 행보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당장 2선쪽에 월클급 선수는 확실히 영입이 필요해 보이는데 현재와 미래중에서 균형을 잡는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빅사이닝보다는 코어나 제대로 지킬수있으면 좋겠네요.. 척추뽑히는거 그만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