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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넬리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선수들을 안아주면서 당일 경기에서 보여준 노력에 감사해했다네요. 이후 아넬리의 프리미엄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입니다.
"어려운 밤이네요. 우리가 최상위 레벨에 올랐다는 믿음과 자부심이 있습니다. 또란 우리가 다시 더 큰 확신을 가지고 필드로 돌아올거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성장하고 나아질 것이라는 의지가 있습니다.
...
경기에 대한 평가는 제 역할이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나는 올해를 평가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해를 보냈고 마지막 경기는 심술궂은 결과네요. 하지만 오늘 경기는 내년 시즌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우리를 응원하는 모든이들에게 하나하나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해주고 싶고, 여기서부터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우리팀은 하나의 그룹이고 우리는 반드시 6연속 스쿠데토와 3번의 코파, 그리고 두번의 챔결 이후의 차분함을 찾아야만 합니다.
저는 파라티치 마로타 네드베드 그리고 알레그리와 함께 우리의 시즌을 침착하게 분석할 것입니다."
2. 알베스의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입니다.
"오늘 우리는 정말로 강한 상대를 맞아 싸웠다고 생각해. 다만 우리는 조금 더 싸웠어야만했어. 집중력이 낮아지면 느려지기 마련이지. 레알을 상대로는 어떤 약점도 보이면 안됐어. 그들은 약점을 바로 공략할테니까."
한편 투토에 따르면 알베스가 첼시와 개인합의를 마쳤다는 기사가 있네요. 본인이 새로운 도전을 하러갈지, 그렇다면 다시 한번 유베는 선수의 의사를 존중할지 궁금하네요.
3. 프리미엄 스포르트에 따르면 밀란은 피를로의 전철을 밟기를 원하지 않으며 데실리오를 유베에 보내고 싶지 않아한답니다. 당연히 선수는 유베행을 원하고 있고요. 조만간 다시 미팅이 있을거라네요.
4. 체세나 회장이 유베 로마가 케시에 영입을 원했지만 밀란이 조금 더 빨랐다고 했네요. (아탈란타 임대였나요?) 회장님은 케시에를 아프리칸 가투소라고 부르네요.
5. 칼치오메르카토에서 또 찌라시를 내는군요. 보누치의 경기 후 페북 글이 유벤투스를 떠나는 암시일 수도 있어서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는데, 저는 여기서 그런 암시를 전혀 찾을 수가 없네요 ㅋㅋ
'실망스럽다, 정말로. 우리는 이번이야말로 우리의 차례라고 생각했고 믿었다. 불행하게도 그렇지 않았지만.
레알의 우승을 축하해. 나는 어전히 이 그룹의 일부인게 자랑스러워.
우리는 두개의 타이틀을 집으로 가져왔고 정말 유니크한 무언가를 해냈어.
팬들에게는 정말로 박수를 보내고 싶어. 팬들은 언제나 , 과거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그곳에 있을거야. 승리와 패배속에서도."
원래 인터뷰는 의역하는데 이건 최대한 직역했습니다.
여기 어디에 떠난다는 암시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첼시가 연봉 8m으로 꼬시고 있고 맨시티의 펩이 계속 보누치를 탑타겟으로 하고 있다네요.
챔결 패배로 쿨타임이 와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한번 더 도전해주길 바래봅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선수들은 휴가를 떠났을거고 팬들은 일상을 시작합니다.
아쉬움은 이틀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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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 떠나면 새로운 라이트백 영입 필수네요
결승에서 집중하지 않고 실점한 유베한테 실망감을 갖고있는게 보이던데
결승에서 집중하지 않고 실점한 유베한테 실망감을 갖고있는게 보이던데
알베스 ㅠ
킹베스 보내면 안돼
영향력 어마무시한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