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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레바뮌이라고 말하는거 그만큼 강팀이고 우승후보를 가리켜 말하는거라지만... 실제 유럽에서도 레바뮌이라 할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거기다 사실 레알, 바르싸 이 둘은 공격진도 화려할뿐 아니라 스쿼드도 두껍고 또 발롱도르 5개 메시, 아마 이번에 타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5개(?) 예정 호날두등 슈퍼스타를 보유했기에 충분히 레바라고 할 수 있는데
유베 당사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뮌도 여기에 포함되어야할까요??
물론, 뮌헨도 챔스 결승도... 또 우승도 했다지만 최근 결승 진출팀 보면 레바를 제외하고 우리 유베와 꼬마... 이 둘이 많이 진출했지 뮌헨은 항시 토너먼트에서 떨어졌었는데 말이죠
전성기라고 말하는 [하인케스]의 막강한 뮌헨... 그 이후로 강팀이긴 하지만 아주 막강하다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물론, 우리가 뮌헨에 상대전적에서 밀리는건 안타깝습니다ㅠ 그래도 위안거리라면 우린 아직까지 스쿼드가 두껍지 않다? 정도일까요) 딱 이때 한번 우승하고는 다시 예전 글자 그대로인 우승후보 뮌헨? 그정도인거라 느껴지는데.... 물론 강하다지만 저쪽 레바와 비빌정도인가? 글쎄; 라고 생각합니다
당사 회원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제 챔스 경기로 확실히 우리가 언더독은 맞다 생각하고 또 스쿼드를 탄탄히 하여 레/바와 붙자라고 생각할 정도로 한단계 위의 팀이긴 한데 뮌헨은 그나마 붙기 편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어찌보면 챔결 진출로 보나 최근 활약도 보면 레바-유뮌꼬 이거일거 같다고 느껴지던데요
(우리는 내년에 다시 결승에 오를거지만... 무리뉴의 인테르의 [스네이더]처럼 정확한 퍼즐 조각 제대로 맞춰서 우승했음하는 바램이네요ㅎ 딱 이 스쿼드에다 보강만 더 하길...)
최근성적, 팀 스쿼드의 나이, 벤치 멤버까지요.
몇 년전까지 바르샤 원톱이었지만(메시 득점괴물, 사비인혜)
메시가 영향력 떨어지고,사비가 없는 바르샤는 예전만 못해요.
여기에 항상 바르샤 다음 정도였던 레알은 바르샤가 약해진
지금 아직 맞상대할 팀이 거의 없어 보였어요.
작년 유베가 이기지 못했던 뮌헨도 레알엔 졌는걸요.
그래서 오늘 경기가 더 아쉽습니다.
양팀 사실상 베스트 상태에서 싸웠는데 호러영화를 본것처럼
너무 허무하게 졌어요.
충분한 휴식이 있었던만큼 뭔가를 더 유베는 보여줘야 했고
보여줄 수 있는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성할 점이 많은 시합이었습니다.
메날두가 이제 30초반이니 앞으로 3~4년은 더 해먹지 않을까요? 메날두 효과란게, 메날두 본인들의 압도적 기량도 있지만 걔네들이랑 같이 뛰고싶어서 모여든 인재들이 발산하는 시너지도 포함하는거라.
그래도 3~4년 내내 레바가 트로피 가져가진 않고 한두번은 기회가 올테니 그때 유베가 좀 들었으면 싶고... 이후에 도래할 군웅할거 시대에 대비해서 충성심강한 이탈리안 위주로 모아놓는게 팀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