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케★
- 조회 수 668
- 댓글 수 7
- 추천 수 5
"팬들의 응원과 열정이 느껴져. 이런 건 분명 보탬이 될거야. 어려운 순간에 우리에게 알 수 없는 힘을 주고 레알 마드리드의 열정에이나 경기의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수 있겠지."
"최고령 우승 선수? 그건 내게 정말, 엄청나게 즐거움을 줄거야. 이 시기에 이르면 내가 여기 왜 있는지, 여기 있으려면 뭘 해내야하는지를 잘 알게 되거든."
"인생에서 노력 뒤에 오는 성취보다 좋은 건 없어. 또한 그것을 함께 고생한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너무나 좋은 것이지."
"2006년 베를린? 느낌이 비슷해. 이런 경기의 빌드업은 모두 똑같아.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엄청난 집중, 상대에 대한 적절하고 적당한 두려움, 올바른 존중,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우린 자신감과 적당한 겸손함을 갖추고 내일 경기에 나설거야. 레알마드리드는 결승전 승리에 익숙하고 우린 패배에 익숙하지.. 극과 극은 통하니까 이번엔 역사가 교환되겠네!"
"난 결승전 전날 수면엔 큰 문제없어. 오히려 경기날 오후에 좀 문제가 있지!똥?"
"경기장 지붕? 그게 비를 막기 위해선지 안전을 위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어. 하지만 암스테르담과 월드컵이 열렸던 한국에서 이미 지붕아래서 뛰어봤으니, 큰 차이는 없을거야."
"내가 느끼는 감정은 이미 우승을 해보고 알베스나 앞으로 4-5년은 확실히 더 뛸 수 있는 다른 어린 선수들과는 확실히 다를거야. 난 못 그러거든."
"그러니 내겐 더더욱 특별한 경기가 될거고 후회없이 뛰고 싶어. 이것이 오늘밤 나의 강령이며 꼭 이루고 싶어. 우린 이타심에 기초한 매우 단합된 스쿼드니까."
"내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 팀을 도울 수 있고 그건 내가 팀원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지."
"집중을 유지하는 게 균형있는 행동이며 초조함이 닥치는 순간엔 자신감과 경험에 기대어 다시 균형을 되찾아야해. 그게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야."
"호날두나 벤제마가 악몽에 나오진 않아. 특히 레알엔 나를 상처입힐 다른 선수들도 있으니까, 하룻밤 사이에 그들 모두가 꿈에 나오진 못하겠지."